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예쁘고 잘생기면 좋은 점 혹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예쁘고 잘생겨도 성격이 개차반이면 오래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인품과 성격이 좋은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런데 보통적으로 내 남자친구가 잘생기거나 혹은 여자친구가 예쁘면 이런 감정들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
어떤 감정 및 특징이 있을지 같이 보실까요?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좋은점
1) 주변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짐
남자들 특성상 특히 더 그렇다고 하는데 갑자기 안하던 SNS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사진을 찍고 주변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자랑을 하고 싶어집니다.
내 여자친구가 이렇게 예쁘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여자친구다 하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죠.
잘생긴 남자친구를 뒀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화보 그 자체기 때문에 기본카메라로 무심하게 툭 찍고 인스타에다가 두두두 업로드를 하죠.
내 애인이 허락만 한다면 내 여자친구라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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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인한테 화가나도 금방 풀린다
예쁜 여자친구, 혹은 잘생긴 남자친구 얼굴을 보면 화낸 게 미안해집니다.
화는 금방 풀리고 ‘내가 모시고 살아야지’ 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가끔하기도 합니다.
혹여 화를 냈다가 내 애인이 상처를 받는다면 내가 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질 것 같은 기분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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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밥먹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괜히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괜히 뿌듯해집니다.
맛없고 못먹는 음식마저 맛있는 음식처럼 느껴지게 만들어요.
뭐든 잘먹는 내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울 뿐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더 많이 사주고 싶어서 나아가 돈을 더 많이 벌어야겠단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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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엇을 하든 다 열심히 하게 된다
예쁜 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에게 절대로 뒤쳐지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나같은 사람 때문에 곤란해지는걸 원치 않기에 더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듭니다.
자랑스럽고 당당한 남자,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 일도, 공부도, 취업준비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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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다니면 자랑스럽다
길을 걷다 옆에 나란히 보폭을 맞추는 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를 보면 이렇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내 애인이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길을걷다가 모르는 사람이 내 애인을 보고 흘끗 보고 지나가면 ‘예쁘다(잘생겼다), 저 남자(여자)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하는 거 같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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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예쁘고 잘생기면 좋은 점 혹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래도 나와 케미가 잘 맞는 사람, 곁에있는 사람이 가장 편한 사람이 최고인 것 아시죠?
여러분의 사랑을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