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년전만해도 우리나라의 위암 발병율은 우리나라가 세계1위였지만, 이 암은 발병률이 적었습니다. 반면 서구는 이 암의 발병이 많고 위암은 적었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의 이 암의 발병률이 위암을 능가할 수준으로 많아져서 한국에서 세계 1위를 찍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요즘들어 심각하게 늘어나고 있는 이 암은 바로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은 어떻게 발병하는 것인가요?
보통 대장암의 95%는 용종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즉 용종을 조기에 잘 제거해주면 대장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특히 중년으로 갈수록 이런 용종이 흔하게 생기기 때문에, 병원 정밀검사는 필수입니다.
용종이 생기는 이유
그렇다면 이 용종은 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요?
바로 식습관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즉 식습관의 변화가 대한민국 대장암 발병1위의 혁혁한 역할을 한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대장암 발병의 가장 나쁜 식습관은 무엇일까요?
대장암의 큰 원인
바로 지방질 섭취의 증가 그리고 섬유질 섭취 부족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육류등의 동물성지방 섭취가 많아진 반면 섬유질 섭취는 대폭줄어들어 이것이 대장암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이라 해요.
거기다 비만자체가 대장암 발병의 큰 원인이라고 즉 탄수화물등의 과다섭취또한 피하지방을 늘리고 내장지방을 늘리게 되는데 이렇게 내장지방이 늘면 이 내장지방서 유리지방산이라는 염증유발물질이 계속해서 분비되고 이것이 혈관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게 됩니다.
결국 이것이 암으로 발병되는 것이죠.
즉 요약해서 말하자면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 과도한 지방섭취, 섬유질부족입니다.
또하나 덧붙이자면 좌식생활입니다. 특히나 학생이나 직장인들처럼 오랫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대장암을 유발하는데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일어나서 산책하고 걸어줘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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