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특히 남자분들은 잘 생겼는데 자기가 잘 생겼는지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특히나 성격이 조용하거나 소심한 분들의 경우 주변에서 너 잘생겼다고, 말해줘도 본인이 잘생겼는지 두 번 세번 의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잘생기거나 예쁜건 플러스면 플러스가 됐지 결코 마이너스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런 행동을 한다면 정말 잘생긴 사람이 맞으니 자신감을 갖고 사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내가 정말 잘생긴 사람이 맞는지 어떻게 확인한다는 것인지 같이 보시죠~!!
내가 잘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
1) 외모에 목숨걸지 않는다
잘생긴 사람들은 의외로 머리나 옷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바람이 휙 불어서 앞머리가 갈라지고 떠도 그다지 신경 안씁니다.
잘생겼으니 옷에도 의외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형광색 이런 거 아무 그런 거 없이 그냥 막 입어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것도 그들도 아는 것이죠.
머리도 막 뭘 발라야 되고 머리도 이렇게 내려야 되고, 바지도 막 슬랙스에 셔츠를 입어야 괜찮을까 말까 고민없고, 집에 있는 약간 후줄근한 후드랑 추리닝을 입고 가면 남들이 봤을땐 거지가 따로 없다 생각할 수 있어요.
내가 좀 살 빼고 잘생겨지면 외모에 집착을 할 수가 있는데, 태생부터 잘생김을 가진 분들은 외모에 막 그렇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없다가 생긴 잘생김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갖고 있었기 때문이죠.
✅ “정말 예쁜데 인기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쁜데 남자한테 인기없고 매력없는 여자 특징이라고
2) 시선을 자주 받는다
여자들이 자연스러운 척하면서, 카페나 음식점에서 어색하게 뒤돌거나 괜히 이렇게 의자에 앉아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더 뒤에 이렇게 테이블 보고 그런 식으로 여자들이 나를 쳐다본다라고 하면 여러분은 잘생겼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못생긴 사람 혹은 평범한 사람이 지나가면 그냥 지나갔나보다 하지 심지어 지나갔는지도 모를 때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잘생겼다면 어제 여러분이 밟은 보도블록의 정확한 컬러와 모양까지 여자들은 기억해요.
하지만 대부분이 기억을 못합니다. 왜 그냥 밟고 지나가거든 그냥 눈에 들어온 적이 없으니까요.
근데 어제 본 잘생긴 남자 잘생긴 여자는 기억합니다.
✅ “남자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99% 예쁜여자입니다” 여자의 외모가 예쁘다는 3가지 시그널이라고
3) 어딜가든 일상에서 견제를 받는다
특정 모임 요즘 소모임 많이 가죠. 소모임을 가면 남자들이 나를 엄청 질투합니다.
온갖 말을 다 갖다 붙여서 말도안되는 단점까지 만들어내요.
마르면 말랐다고, 체격이 좋으면 체격이 너무 좋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가 봤을 때 저 남자를 되게 없어 보이도록 계속 매력을 깎는 거예요.
말로서 시기질투해서 조장이 말도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쟤 모임에서 자르자” 이러고 자르는 경우도 의외로 많습니다.
✅ “짝사랑하는 남자랑 잘해보고 싶어요” 관심있는 남자랑 오래 카톡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오래카톡가능)
여기까지해서 내가 잘생겼는지 판단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외모보다 더 중요한 건 마음씀씀이와 그에따른 성격이겠죠.
하지만, 내가 잘생긴지 몰라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자신감이 하락돼서 속으로 끙끙앓고 계신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얼굴이 별로라고 해서 자신감을 떨어뜨릴 필요도 가치를 깎을 필요도 없어요.
아무리 얼굴이 잘생겨도 매력이 없다면, 단지 예쁘고 잘생긴 꽃에 불과할 뿐이니까요.
외모도 중요하지만 남자든 여자든 중요한 것은 매력이라는 사실 꼭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