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면 이미 늦었습니다” 남자의 마음이 진작에 떠났다는 3가지 신호 (놔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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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자분들이, 남자친구가 친구를 소개한다거나 부모님을 소개시켜주면 이 남자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이 남자는 나를 떠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사랑해서 소개시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자기가 만나는 여자를 다 소개시켜주는 남자도 정말 많습니다.

특히 외향적인 남자들은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 경우도 있고 어떤 남자들은 이런 행동이 여자 마음을 빨리 연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소개를 시켜주기도 하죠.

그런데 어느날 이랬던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갑자기 도대체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걸까 의구심이 들때가 있죠.

계속해서 남자친구는 이미 계속 시그널을 보냈는데 몰랐던 것이죠.

해서 오늘은 남자가 헤어지기를 원하는 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의 마음이 떠나고 있는 신호

1) 핑계가 많아진다

만약 남자가 여자랑 헤어지고 싶다 그럼 어떤 행동을 할까요?

첫번째는 만나기 싫어서 핑계가 자꾸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학업, 취업, 야근, 이직 사업 등이 있습니다.

사랑받는 연애를 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핑계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안만나려고 들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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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프다, 피곤하다는 말을 자주한다

이런 핑계는 뭐라 하기도 애매하고 마음속으로 자꾸 서운함만 생기게 되죠.

우리 학창 시절을 생각해 보면, 학교가 너무 가기 싫은데 안 갈 명분이 없잖아요.

그럴때 많은분들이 아프다라고 뻥을 치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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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하는데 왜 안나오냐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남자도 똑같습니다.

대놓고 너 만나기 싫다라고 말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아프다라는 핑계를 대는 거죠. 실제로 정말 아플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횟수가 너무 많으면, 언제든지 마음이 변할 만큼 마음이 식었거나 나와의 관계에서 특별함을 느끼지 못하는 거죠.

그리고 그건 남자 잘못만이 아닙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죠.

인간관계 특히 연인관계 중 이런 경험을 해본 분이라면 내 가치를 지키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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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를 내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랑 헤어지고 싶을 때 한 행동 세 번째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어느 순간 화를 내지 않는다 해서 남친을 들들 볶은 보람이 있다, 잡은 보람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좋아하면 안됩니다.

화를 내지 않는다는 건 상대방한테 기대가 없다는 뜻입니다.

이제 본인에게 특별한 사람,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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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오늘은 남자가 이별하고 싶을때 100% 이별신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맞춰주긴 하는데 진심이 안 느껴지는 느낌, 혹은 미안하다는 느낌 또 전화하고 카톡하면 귀찮아 보이고 데이트 할 때도 뭔가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진짜 이런 상황이라면 가슴 아프지만 남자의 마음이 뜬 상태가 많습니다.

아직 확신이 아니라 의심에 머문 상태라면 해결할 수 있으니 점검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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