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자기가 예쁜 걸 모르는 여자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예쁘줄 몰라서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신감도 올라올 생각을 못해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해서 오늘은 객관적으로 외모를 판별할 수 있는 4가지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기가 예쁘다는 사실을 아는 여자는 특별히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없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같이 보시죠~!!
여자가 예쁘다는 3가지 지표
1) 누구에게서나 뜬금포 연락이 자주온다
생일이나 발렌타인 데이, 크리스마스에 뜬금포로 남자한테 연락 왔던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심심풀이 땅콩인가, 뭐야 나를 만만하게 보나 자존감이 낮은 여자라면 이렇게 발작 버튼 눌린 것처럼 예민하게 반응했겠지만 그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못 생긴 여자한테는 애초에 이런 연락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여자랑 잘해보고 싶다, 희망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응 고마워 라는 뻔한 대답은 말고, 항상 말하는 남자가 다가올 틈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전부터 나도 마음에 들었던 상대라면 자꾸 마음을 표현해주면 됩니다.
어느순간 가속도가 생겨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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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 떠본다
남자는 내 눈에 예쁘면 저 여자는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여자가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 보이면 그럼 기회라 생각하고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탐색을 시작하게 됩니다.
외모가 좀 되는 여자라면 이런 말을 종종 들어봤을 것입니다. 우정반지 끼고 있었을 뿐인데 커플링 되게 예뻐요, 이런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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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있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내가 관심이 있는 걸 들키니 화법을 돌려 사용하는 것이죠.
이 말을 들었을 때 원하는 대답을 바로 주기보다는 한 박자 느리게 얻었을 때 더 특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남친이 없다면 이 타이밍에 ‘남자친구 생기면 똑같은 거 해주려고요.’ 같은 말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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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유없이 친절하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외모가 뛰어난 사람에게 특별히 너그러워집니다.
안타깝게도 실제로 예쁜 여자들은 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평균적으로 더 낮은 형량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정도입니다.
유난히 남자들이 나한테 친절하다 느끼거나 이상하게 나는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편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외모가 예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10명 중에 9명의 남자들은 성적인 목적이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예쁜 여자에게 이유 없이 친절하게 됩니다.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에게 상냥해지는 것과 똑같은 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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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호의적으로 행동하면 남자가 자신도 모르게 여자를 더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여자는 무조건 비싼 척하는 게 아니라 친절하지만 선을 잘 긋는 여자가 돼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외모를 가꾸는 것처럼 마음을 예쁘게 가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매력이 없다면 그냥 평범한 여자가 될 뿐입니다.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남자를 다가오게 만들 수 있고, 스스로를 포장하고 남자를 안달나게 만들 수 있다면 바람둥이도 오리나무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알고보니 나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내성적인 남자의 여자에 대한 호감신호 3가지라고
이렇게해서 오늘은 내가 예쁘다는 신호 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설프게 까칠한 여자로 비교하면 얼굴이 아니라 성격이 못생긴 여자로 낙인 찍힐 수 있습니다.
내가 정말 예쁜사람인다는 걸 안다면 도도하게 비싸게 굴지말고 외모를 가꾸는 것처럼 마음을 예쁘게 가꿔야 남자는 물론 여자에게도 매력적인 여자로 비춰줄 수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