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결혼생각이 없다가 혹은 바쁜일로 일에 치여살다가 이제는 안정적인 상황에 돌입했을때 좋은 사람만나 결혼이 갑자기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이제 본인 빼고 가정이 있고 친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지면 하루하루 마음만 더 급해지고 이제는 내가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거란 자신감마저 떨어집니다.
해서 이런 급한 마음에 결혼을 서둘러서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한게 다반수라 합니다.
해서 오늘은 결혼 타이밍도 때가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이때 결혼하면 100% 후회한다는 결혼타이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이때 결혼하면 100% 후회합니다 (Best3)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결혼 정년기라는 게 매년 조사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은 단순히 숫자에 의한 개념이 아니라 그 사람의 현 재정 상태나 사회적인 정서 여기에 출산까지 고려 중이라면 그에 따른 건강 상 신체적 기능까지를 포함하여 대충 요맘때쯤 많이 하더라는 통계를 낸 것입니다.
즉 절대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솔직히 나이가 좀 있어도 그 사람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가 있고 커리어도 있고 자기관리까지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딱히 결혼 정년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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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으면 하는거고 마찬가지로 나이가 좀 지나도 내가 싫으면 안하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하고 나만 혼자여서 당장에 해야겠다 생각하면 금물입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대로 뭔가 외로워서 급하게 결혼은 했는데 결혼한걸 후회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1) 집에서 빨리 시집가라고 등떠미는 경우
나이도 찼겠다 얼른 장가 가야지, 시집 가야지, 엄마 친구 주변에 좋은 사람 있다더라 하다가 후다닥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상대방의 성격과 성향, 이런것을 파악하지못하고 몇달 만나보고 호다닥 결혼하는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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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기에 떠밀려 결혼하는 경우
어느 날 서서히 주변에서 하나둘 결혼의 세계로 떠나니까 뭔가 나만 혼자 남겨진 것 같고 도태되는 것 같은 생각에 덩달아 휙 결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외로운 상태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소개팅이나 선자리에서 몇달만에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3) 내가 바라는 연애와 결혼이 뭔지도 모르면서 결혼을 한 경우
어떻게 보면 제일 안타까운 케이스이기도 한데요, 마음이 너무 급했던 나머지 본인이 바라는 연애와 결혼이 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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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기전에 먼저 본인에게 3가지를 물어보세요.
나는 어떤 연애가 하고 싶은지, 저 사람은 과연 내가원하는 연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만약 그것을 해줄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는 남성분에게 만족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있는지 이 3가지 입니다.
적어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남성분을 둔 여자분이라면 본인에게 이 3가지는 꼴 질문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결혼만이 목적이 아닌 결혼 후에도 나에게 한결같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눈이 생깁니다.
이렇게 해서 결혼하면 100% 후회한다는 최악의 타이밍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덧붙여 마음이 급한 분들의 특징이 뭐냐하면 당장에 늦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해서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게 돼도 이 사람이 내가 원하는 연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인가, 현재 이 사람은 나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이런 본질적인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없을까?에 대한 가능성만을 생각하게 되는 거죠.
그리하여 나중에는 무슨 이력서 보듯 빨리 조건 맞는 사람만 찾게 되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내가 원하는 결혼 생활이란 무엇인지, 왜 나는 꼭 결혼이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도 이 기간 안에 반드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