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이나 미팅이나 선에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 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마음에 드는데 남자분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해서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없을때에 대한 3가지 신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같이 보시죠~!!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 없을 때
1) 바쁘다는 말
첫 번째 바쁘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푹 빠지면,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 합니다.
보고 싶어 만나자고 했는데 남자가 바쁘다는 핑계를 댄다면 여러분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90%이상이라고 보면 되니 괜히 헛다리 짚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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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오해하는 게 무리가 아닌게,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게 직접적으로 거절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 자체가 사실 드문 일이잖아요. 그래서 거절하면서도 남자는 미안한 감정을 느끼죠.
그래서 가장 만만한 핑계를 대는데, 그것이 일때문이라는 핑계입니다.
여기서 남자가 너무 좋아서 눈치 없이 계속 직진하면 어떻게 될까요?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받고 마상 받고 차이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바쁠 수도 있습니다. 바쁜 사람은 연애도 못할 순 없죠.
하지만 진짜 그런 상황이 오면 남자가 먼저 해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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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주에 계속 야근이 있으니까 다음 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어때? 이런식으로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죠.
일떄문에 좋아하는 여자를 놓칠까 봐 불안한 마음이 드니까요.
만약에 아무 말이 없다고 하면 남자는 여러분에게 반하지 않은 것입니다.
아니야 혹시 몰라 이런 생각으로 직진하면, 괜히 상처만 더 받고 자존감 증발할 수 있어요.
2) 꾸미지 않는다
요즘 남자도 정말 열심히 꾸민다고 해요.
특히 좋아하는 여자 만나러 간다면 최대한 꾸미려고 하죠.
모자를 쓰고 왔다거나 면도 조차하지 않았다, 추리닝 입고 나왔다면 그 남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장난친다고 해서 볼 때마다 웃어준다고 해서 자꾸 말을 건다고 하더라도 착각은 금물입니다.
진짜 마음에 들면 편하게 못대하고 장난도 못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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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고 어리버리하게 되죠. 여러분이 회사 면접을 보러 가서 친구들 말하는 것처럼 말 못하지요?
다 잘 보여야 되니 긴장이 돼서 그런 겁니다. 여자한테 잘해주는 건 그냥 의무감이나 배려라는 거죠.
남자는 관심이 없더라도 여자랑 같이 있으면 최소한 기분 나쁘지 않게 해줘야지라는 의무감이 있습니다.
3) 연락속도
답장이 맨날 늦다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연락속도가 늦어지는건 빨리 하면 계속 카톡해야 하니까 최대한 답장을 늦게하죠.
남자들은 여자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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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분들 역시 많이 거절당해 봤으니까 역지사지라고 더 조심스러워지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이 더 헷갈릴 수밖에 없죠.
싫으면 싫다고 말하겠지 좋아하니까 잘해주는 거겠지 이렇게 여자들 마인드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진짜 10%의 확률로 너무 바쁜 사람이 카톡 답장은 늦을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 만나지? 이런 느낌으로 자꾸 얘기한다면 그 남자는 연락이 좀 늦더라도 여러분을 좋아하는 남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매번 연락 속도가 늦고, 답장이 성의가 없고, 대화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다면 여자가 지쳐 포기하기를 바라는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에요.
나쁜 남자 되기 싫어서죠. 만약에 오랫동안 연락이 오지 않는다하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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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해서 남자들의 거절신호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괜히 나에게 관심없는 사람한테, 엉뚱한 마음 주고 돈 쓰고 하지 마시고요.
계속 직진하다가 까이면 현타와서 연포자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 많고 진짜 괜찮은 남자 많아요.
나한테 관심도 없는 남자한테, 시간 낭비하다가 눈치빠른 다른 여자들한테 뺏기지 마시고요.
남자가 없는 게 아니라 괜찮은 남자는 다른 여자들이 빨리 채가는 겁니다.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나에게 마음주지 않는 남자에게 시간낭비하지 마시길 바라요.
오늘의 내용은 <하루의 연애> 유튜브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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