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남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져요” 친했던 이성친구가 남자, 여자로 느껴지는 순간은 이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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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꼭 사귀는건 아니더라도 알고지낸 남자 이성친구(이하 남사친) 여자 이성친구(이하 여사친)가 있을거에요.

오죽하면 옛날 가수 자두의 노래중에 <으악새>라고 왕년에는 친구였다가 지금은 애인되었다는 노래도 있죠.

사실 정말 친하게 지내다가 심심치않게 이런 연인으로 발전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정말 많다고 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유명 결혼정보회사 D 업체에서 실제로 설문조사를 한 케이스로 남사친 및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 Best6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남사친과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

6위 – 외로울때

유독 주변에 커플들이 많은데 나만 혼자일때 이런 경험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연말의 경우 남사친이나 여사친이 술한잔이나 서로 덕담을 하면서 가까워지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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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대화가 잘 통할때

유독 친구중에서도 대화가 잘 통하면 좀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많은 것을 털어놓을 수 있게됩니다.

그만큼 편안한 감정이 들고 마음이 잘 통한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케미가 더 잘 통하면 별다른 고백도 안했는데 어찌저찌 하다가(?) 자연스럽게 사귀는 코스로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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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다른 사람이 걔한테 호감있을때

내가 먹기 싫은떡 남에게 주기 싫다는 얘기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말 별다른 호감이 없다면, 다른 사람이 나랑 이성친구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도 잘되기를 바라면 정말 관심이 없는 것이죠.

그런데 누가 이 친구랑 잘해보고 싶다고 하면 뭔가 오묘한 감정이 들 수 있습니다.

내가 혹시나 그 친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맞다면 누가 채가기 전에 먼저 대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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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어쩌다 스킨십을 했을때

본의아니게 정말 어쩌다가 스킨십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다가오는 차로부터 막아주기 위해 정말 예기치않은 스킨십을 했을때 묘한 감정이 들 때 남사친, 여사친이 다르게 보이는 감정이 들 수 있어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이때부터 갑자기 관계가 진전되고 급작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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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평소와 다르게 꾸미고 나왔을때

맨날 추리닝만 입고 잠자리같은 안경만 끼고 슬리퍼 직직끌고나오던, 여사친 남사친이 어느날 정장을 쫙 빼고입고 몸매가 달라보이는 옷을 입고 화장까지 풀메이크업을 하고 오면 정말 평소보다 예쁘게 보일때가 있죠.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이러나 생각이 들고, 만약 그날이 특별한 날이라면(크리스마스같은) 고백을 해도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1위 – 다정하게 챙겨줄때

실제로 D업체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이 꼽은 케이스라고 합니다.

남사친,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으로 나를 다정하게 챙겨줄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정한 사람한테선 끌릴 수밖에 없죠.

그런데 잘 알던 남사친,여사친이 평상시보다 내가 힘들때 다정하게 챙겨주면 당연히 마음이 끌릴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배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경우에도 한혜진 배우가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힘든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기성용 선수가 살뜰이 옆에서 챙겨주고 위로해줘서 아주 빠른시간안에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까지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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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남사친 및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지는 순간 7가지 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일 되지도 않는 소개팅 및 맞선에만 전전하지 마시고 내 주변에 있는 남사친, 여사친을 한 번 둘러보세요.

인연은 그렇게 멀리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정한 사람이 최고라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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