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봤던 사극에서 적나라한 옥의티 – 시청자가 지적한 사극 옥의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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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무심코 넘겼지만, 지금 보면 정말 티가 나고 심지어 너무하다 싶은 드라마 사극의 대표적인 옥의티를 찾아보았습니다.

재밌게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인기 사극 드라마 옥의티 모음

1) 드라마 추노 (2010)

주전자에 바코드가 붙여있네요? 조선시대에 바코드?

2) 드라마 아랑사또전 (2012)

조선시대에 접이식 사다리가 있었다구요? ㅎㅎ

3)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2013)

키가 작은 여주인공 장옥정(김태희 분)을 위해 드라마 제작진이 센스있게(?) 하이힐을 신켜주셨네요.

4)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2004)

조선시대에 크리넥스 티슈가 있었군요.

한국의 관광사업은 이때부터 뛰어났던 거 같습니다만. 이런 조선시대에 초호화 호텔이?

5) 드라마 대장금 (2003)

조선시대에 가스버너가 웬말입니까?

6) 드라마 왕과나 (2007)

이불에 지퍼가 달렸군요?

7) 드라마 닥터진 (2012)

CCTV가 조선시대 때 발명된 것이군요…

8) 드라마 주몽 (2006)

고려시대에 배수구라니…. 이정도면 피라미드급보다 더한 10대 불가사의 아닐까요?

9) 드라마 각시탈 (2012)

천장형 에어컨이 조선총독부시절부터 있었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는 것 같습니다만…

10) 드라마 추노 (2010)

조선시대에 지퍼달린 원피스라니. 한국의 의류산업은 이때부터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11) 드라마 주몽 (2006)

고구려 시대에 전깃줄이라니… 명백한 옥의티지요?

12) 드라마 탐나는도다 (2009)

등대가 조선시대 때부터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13) 드라마 신돈 (2005)

고려시대에 대일밴드라니. 역시 한국의 의료기술은 이때부터 원탑이었네요.

14) 드라마 추노 (2010)

노비가 손목시계라니. 조선시대의 노비들은 부자도 많았나 보네요.

도망간 노비지만 이렇게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부여받았구요.

15) 드라마 마의 (2012)

조선시대에 양말산업이 발달되었을 줄 몰랐네요, 양말자국이 선명하지요?

16) 드라마 해를 품은 달 (2012) (역대급 옥의티)

조선시대에 교정이라니… 그것도 노비신분인 아이가.

이건 정말 옥의티를 넘어서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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