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라 하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텔레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매체 수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은 가장 핫한 SN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안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얼굴이 잘생기고 예쁜데도 SNS를 잘 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이유때문에 안하는 걸까요?
아무래도 SNS를 시작하면 관심을 비교적 많이 받을 수 있고 외모적인 메리트가 있으면 팔로워도 많이 늘어탈텐데 말이죠.
보통 2가지 이유에서 안한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같이 보시죠~!!
잘생기고 예쁜 남자 여자들 중 SNS 안하는 사람 특징
1) 자존감이 이미 충분함
예쁘고 안 이쁘고 이런 걸 떠나서, SNS를 안 하는 사람들만 딱 놓고 봤을 때 객관적으로 잘 생기고 예쁜데 SNS를 안 하는 사람들보다 본인 외모가 부족해서 안 하는 사람이 훨씬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이것은 팩트인게 왜냐하면 이런 경우에는 SNS를 해서 괜히 자존감이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인스타나 이런 것들을 보다 보면 본인과 다른 타인의 삶을 비교하기도 매우 쉬운 구조입니다.
✅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해요” 사랑에 빠진 남자의 5가지 특징이라고 (이런말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서 이중으로 자존감이 더 떨어질 수도 있죠.
그럼 그 예쁘고 잘생기고 괜찮은 사람들은 왜 안 하느냐 간단하게 답이 나와요.
이미 자존감은 채워져 있어서 그런 관심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아니면 아예 귀찮은 사람 딱 2개예요.
이 경우는 SNS 자체를 잘 안 해요. 그냥 현실에서도 친구 잘 만나고 이미 이성으로부터 괜찮은 대우를 충분히 잘 받고 있기 때문이에요.
해서 인스타그램같은데서 굳이 그런데 감정 소모를 안 하려고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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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인다
이전 글에도 쓴적있지만 예쁘고 잘생긴 경우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입니다.
해서 인스터그램 디엠(Direct Message)으로 이상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받고 만나자는 소리를 듣습니다.
아무래도 외모가 별로인사람들보다는 외모가 예쁘고 잘생긴경우 이런 메세지를 받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게다가 재수가 없으면 집착적으로 스토킹수준으로 연락을 하는 사람까지 생기게 되니 피곤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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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냥 적당한 관심만 받기를 원하는 것이죠. 이는 잘나가는 톱스타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빈, 송중기, 전지현 이런 톱스타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인스타그램만 있을뿐 자체적인 개인 인스타그램을 두지 않습니다.
지나친 관심도 싫은 것이고, 글 한 번 잘못썼다가 기사화되는 것조차 싫은 것이죠.
그래서 적당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오히려 본인 생활에 더 행복을 줄 수도 있고 더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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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잘생기고 예쁜 남녀들이 SNS를 안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SNS는 외모를 떠나서 딱 건강하게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일상을 찍어서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게 아닌 그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인생을 그 스케줄에 다 맞추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이거야 말로 SNS 중독인 것이죠.
그럼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