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정말 먹어도 괜찮을까? – 믹스커피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억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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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마트 및 대형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던 물품이 바로 믹스커피인데요, 특히나 고깃집에서 식후 한잔으로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믹스커피 맛은 정말 일품이지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믹스커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져서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팽배해져서 맛은 있지만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과연 믹스커피는 정말 먹으면 안되는 것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믹스커피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억울한 이유

1) 프림이 들어있다

믹스커피가 해롭다는 이야기가 도는 것은 바로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프림이란 성분 때문인데, 이 프림은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생긴 1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포화지방산은 꼭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야자유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데, 이 야자유의 기능으로는 상처치유, 염증수치를 완화시켜주며 놀랍게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설탕이 많이 들어있다

또한 믹스커피에 함유된 설탕 때문에 믹스커피는 해롭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 한 봉지당 믹스커피의 설탕량은 5~6g정도라고 합니다. 즉, 밥 2숟가락 정도의 양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한끼에 섭취하는 반찬들보다 이는 극히 적은 양이라고 합니다.

3) 칼로리가 높다

믹스커피의 칼로리는 한 잔당 50kal라고 합니다. 50kal는 10분의 걷기만으로도 쉽게 빠질 수 있는 칼로리입니다.

반면, 우리가 건강하다고 인식되어있는 우유 200ml 한팩의 경우 200kal에서 220kal를 육박합니다.

즉, 믹스커피 한잔이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소화에 도움

보통 믹스커피는 식후에 가장 많이 섭취를 하는데요, 이는 오히려 소화를 돕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소화작용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믹스커피가 뼈를 녹게 만든다?

일전에 믹스커피를 마시면 뼈가 삭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사실 이 얘기는 믹스커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아메리카노를 먹어도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특정기업에서 판매하는 믹스커피는 ‘카제인나트륨’ 이라는 성분을 우리는 제거했다고 마케팅을 해서 큰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었는데요, 물론 카제인나트륨 성분이 좋은 성분은 아닙니다만 하루 30잔을 먹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하루 2-3잔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바리스타들이 강조하는 황금비율을 믹스커피는 철저히 지켜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나쁜 편견들때문에 믹스커피가 미움을 받고있는데 식후 1잔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혹여나 건강때문에 주저하시는 분들은 마음 놓고 드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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