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물 이렇게 먹어야 혈당이 낮아집니다” 혈관외과 의사가 말하는 혈당낮추는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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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보통 여러분은 물을 어떻게 마시나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이것 역시 먹는 방법을 살짝만 바꾸면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역시 먹는방법만 살짝 바꿔도 혈당을 낮추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먹으면되는지 같이보시죠~!!

물을 제대로 마시는 방법

건강을 위해서라면 뭐 따뜻한 온수를 마셔라 뭐 언제 마셔라 이런 얘기도 많이 하지만 지금 드리는 얘기는 어떻게 따라 마시느냐입니다.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서 산소가 풍부해진 물로 마실 수가 있는데요.

산소가 풍부한 물은, 물을 따르는 방법만 바꾸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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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낙차를 이용해서 공기 중에 산소가 컵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따라주시면 산소가 풍부한 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많은 분들이 그거 뭐 좀 이렇게 따랐다고 뭐 산소가 들어가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게 과연 합리적 과학적으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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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많이 들어간 물이 좋은 이유

산소가 풍부한 물을 많이 마시면요. 그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활성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이것은 혈액순환을 돕는 거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그 자체가 혈당을 조절하는 데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높은 곳에서 물을 따르면 정말 산소량이 많아지는지 직접 실험을 해봤습니다.

전문의가 직접 용존산소량을 직접 재보았습니다.

실제로 평범하게 물을 따랐을때 용존 산소량은 6.05ppm이 나왔습니다.

높은 곳에서 한 번 물을 따라보았을때는 8.80ppm이 나왔네요.

그럼 이번에는 3번의 낙차를 준 후 용존산소량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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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결과는 10.68ppm이 나왔습니다. 즉, 낙차가 클수록 공기중 산소가 물에 많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물이 물속에서 녹아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낙차를 이용해서 안에서 와류가 생기면서 산소가 함께 녹아지게 됩니다.

우리가 의학적으로도 고압산소라는 치료가 따로 있을 정도로 산소에 어느 정도 좀 노출이 되는 게 건강을 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가 마시는 물로 산소를 또 추가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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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걱정되는 분들이 섭취해야하는 물의 양

하루에 먹어야되는 물의 양이 2리터라는 것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2L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의학적으로 좀 분석을 해드릴게요.

수술을 받거나 어떠한 이유로 금식을 장기간 해야 하는 환자분들이 계시면 이 분들의 수분의 유지량을 제공을 해야 됩니다.

이게 일반적으로 kg당 1kg당 한 30cc 정도 됩니다.

즉, 70kg 나가는 성인은 하루에 2리터의 수분이 요구된다는 거죠.

그래서 물 2리터를 드셔라라는 얘기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물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로 근육에 있습니다.

근육은 우리가 흔히 단백질 아니야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수분이 훨씬 더 중요해서 소변량이 충분히 나오는 정상적인 신기능을 가진 당뇨 환자인 분들은 갈증이 나지 않게 수시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시는 게 좋고요.

당뇨 전 단계나 당뇨가 없는 비당뇨인 분들 같은 경우는 수분 섭취가 물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야채 채소를 통해서 수분을 섭취하는 게 더 건강한 수분 섭취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서 적극적으로 수분 섭취를 위해 채소나 야채를 많이 좀 드시는 게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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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유튜브 <바른건강>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미네랄까지 함께 섭취하고 싶다면 위의 방법대로 물을 한 번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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