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도 요즘에는 뽑기 테스트라고 할정도로 의외로 양품이 아니고 불량품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스마트폰 사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테스트인데요
중고로 살 땐 물론이고 요즘은 새 제품을 사도 이거 잘 안 해주는 곳이 많으니
불량 테스트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같이 보시죠~!!
새로 장만한 핸드폰이 양품인지 테스트하기
먼저 전화 화면 키패드로 *#0#* 을 눌러줍니다.
그럼 자동으로 화면이 바뀌는데요, 바로 여기서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불량을 간단히 셀프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 “10초면 스마트폰이 2배 더 빨라집니다” 삼성 임원들도 잘 모르는 스마트폰 속도 2배 빨라지는 이 버튼
1) 색상상태 확인하기 (디스플레이 확인)
가장 위에 레드 그린 블루라고 보일 텐데요 순서대로 눌러보면
이렇게 빨간색 녹색 그리고 파란색이 됩니다.
대부분의 불량은 디스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해서 불량화소가 있는지 아니면 잔상이 남진 않는지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당장 내 스마트폰에 이것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것만 보면 10분만에 빨리 충전가능하다고
2) 통화음상태 확인
리시버라고 쓰여있는 이걸 눌러보면 흰색 화면으로 바뀌면서 사이렌 소리가 나는데요,
이걸로 통화음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겁니다
불량이라면 낮은음에서 높은 음으로 올라갈 때 끊김이 있습니다.
3) 액정터치상태 확인
터치라는 부분을 눌러보면 이렇게 네모 박스가 뜨는데요,
손가락으로 눌러서 따라가면 이렇게 자동으로 초록색으로 채워지면서 액정에 터치 불량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형 스마트폰도 고칩니다” 스마트폰 AS기사가 알려주는 물에빠진 스마트폰 복구하는 초간단 방법이라고
모든 칸을 색칠하면 자동으로 테스트가 끝납니다.
4) 이미지 테스트
센서라는 버튼을 누르면 치와와 이미지가 뜹니다.
원래는 휴대폰 안에 있는 가속센서나 기압 센서 자이로 센서를 보는 건데요
이미지 테스트라는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이걸 누르면 귀여운 치와와 한 마리가 뜹니다.
예전에는 삼성 스카트폰도 정가품이 있었다고 해요.
100% 치와와가 나오는 게 정상인데 예전에는 이걸로 정품 가품을 구별했다고 합니다.
원래 목적은 말 그대로 사진 테스트니까 그냥 재미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쓰면 한달에 5천원 이내로 가능합니다” – 데이터 충분히 쓰면서 스마트폰 요금 70%이상 절약하는 꿀팁
5) 그립센서 확인
그립 센서를 누르면 릴리즈라고만 뜨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요
이걸 바닥에 두면 이렇게 워킹으로 바뀌면서 진동이 울립니다
그리고 다시 잡아서 올리면 그립 센서가 손이 잡은 걸 인식해서 릴리즈로 바뀌니까 이것도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바이브레이션을 누르면 진동 테스트 , 메가 캠은 후면 카메라, 프런트 캠은 전면 카메라의 작동 상태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기종마다 메뉴들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테스트 중간에 끄고 싶다면 뒤로 가기 버튼이나 음량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되니까 안 꺼진다고 당하지 마세요.
✅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새것 살 필요 없습니다” 어디서든 잃어버린 스마트폰 찾는 초간단 방법
이렇게해서 내 스마트폰이 양품인지를 확인해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급적 스마트폰을 사거나 받았을때, 이 테스트를 하셔서 불량이면 무상으로 새로 받거나 환불처리를 받으시길 바라요.
시일이 지나면 해당 스마트폰을 내가 일으켜서 발생시킨 불량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여 무상으로 교환 및 환불받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오늘 내용은 유튜브 <1분미만>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훌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