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룩중에서도 피 얼룩을 쉽게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일반 세제를 써도 피얼룩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던 경험 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 피얼룩의 경우 골든타임이라는게 있어서 빨리 대처를 해야 쉽게 제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만 아셔도 피얼룩 감쪽같이 지울 수 있답니다. 어떤 방법인지 같이 보시죠~!!
피 얼룩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얼마 묻지 않은 피 같은 경우에는 그냥 소금물이나 아니면 식염수 같은 데에다가 담가놓는 것만으로도 피 얼룩이 어느 분해가 되고 사라집니다.
그런데 오래된 두툼한 피의 경우는 위의 방법으로 잘 안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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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얼룩을 지우기 위해서는 이 피얼룩의 성분을 알아야 하는데요, 이 피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헤모글로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고요, 철분과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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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산화수소 이용
약국가면 구할 수 있는 3%의 과산화 수소수입니다.
과산화수소수는 피 속에 카탈라제라는 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되어서 산소를 발생을 하고요.
발생한 산소가 피 속에 들어있는 철 성분과 반응을 해가지고 피의 색깔을 얻어가는 겁니다.
3% 과산화수소를 썼을 때는 반응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요.
물론 과산화수소수도 10%, 30% 이런 농도가 높은 것이 있는데요, 이러한 과산화수소수를 쓴다면 반응은 굉장히 빠를 거예요.
피 제거도 굉장히 빠르고요.
하지만 이게 표백이 되기 때문에 이런 흰티가 아니고 색깔이 있는 옷이라면은 탈색의 위험이 있어요.
즉,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하는 경우는 하얀색 옷에 피가 묻었을 경우 쓰시면 되고, 유색의 옷은 다른방법을 찾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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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소 이용
효소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단백질을 제거하는 효소가 있어요.
그래서 보통 이런 프로 같은 얼룩 제거 약품이나 효소가 들어가 있는 이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얼룩 제거제에는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는 효소가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이런 단백질 제거 효소 얼룩 제거제를 이용하시는 두 번째 방법을 쓰시면 유색 옷에 묻어 있는 피 얼룩도 굉장히 잘 지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이걸 효소가 잘 반응을 하게 하려면은 어느 정도의 미지근한 미온수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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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 이 반응을 유도하려면, 비닐봉지 같은 데다가 피 얼룩이 묻은 옷을 효소 얼룩 제거제를 바른 후, 봉지에 묶습니다.
약간 따뜻한 데다가 이제 좀 방치를 해 주시면은 딱 꺼내보면은 얼룩이 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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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지말아야 할 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 얼룩은 온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삶으면 절대 안 됩니다. 삶게 되면 이 단백질이라는 것이 굳어버려요.
그래서 피얼룩이 아예 지울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립니다.
약간 미지근한 물에다가 소금을 조금 타서 세제를 약간 풀어가지고 남아 있는 혈액들을 제거를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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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피얼룩을 깔끔하게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유튜브 <세탁설>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풀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