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병 제대로 걸려서 사람들 인간취급도 안한 연예인 – 왕따당한 이후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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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예인은 원래 무명이았다가 갑자기 벼락 스타로 성장한 케이스인데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될정도로 지금도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근데 여느 연예인이 그렇듯 갑자기 벼락스타가되면 스타병 제대로 걸려서 나락가는 케이스가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어떤 사람인지 한 번 보시죠.

스타병 제대로 걸렸던 이 배우

이 배우는 영화 <왕의남자>를 통해서 제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네, 바로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이준기입니다. 이 당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영화가 대박나면서 cf도 쓸어담기 시작하면서, 충무로 및 드라마계에서 러브콜 1등 배우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광고는 매출도 엄청 신장시켰을 정도로 이준기의 공이 컸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타병의 서막

이준기는 본인이 언급해도 그 당시 스타병은 굉장히 심했다고 회상을 했는데요,

매니저한테 경호원처럼 자신이 노출되지 않도록 자신을 경호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할 뿐만아니라 이러한 증상(?)이 무려 3개월이나 갔다고 합니다.

게다가 본인이 잘하니 다같이 잘먹고 잘살게 된 것 (스텝들 및 소속사 관계자들 말하는 것 같음) 아니냐며,

왜 모든 반응에 다 호응을 해줘야되는지에 대한 건방진 생각까지 하늘이 찔렀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어느 연예부 기자와 인터뷰를 하게된 적이 있었는데, 왜 준비를 안해오냐는 둥 지난번에도 말했는데 왜 똑같은 질문을 하냐는 둥 기자로써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되려 자신을 인터뷰하러 온 기자에게 면박까지 준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저널리즘 정신이 없냐고 야단까지 쳤다고 합니다.

이준기의 스타병을 고친 명약

어느날 시간을 간신히 빼서 절친들을 만난 이준기는 친구들의 충고를 받고 마음을 되잡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이 너(이준기)랑 말 섞는 자체가 싫고 그의 잘난 스타병에 너를 보기가 거북하다는 직격탄을 날리며, 심지어 한 친구 몇몇은 그자리에서 절교선언까지 하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이준기는 이후 갑작스럽게 얻은 유명세에 스타병이 심하게 거려서 본인 스스로 이상해진것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주변에 다 손절당하고 나서 정신차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마음을 고쳐먹었다고 합니다.

이준기가 이후 실천한 것은

  1. 스태프 이름 한명한명 외우기
  2. 말 한마디 진심으로 다해서 말하자
  3. 현장 분위기 메이커 자처하기
  4. 주변 사람 소중히 여기자

위의 것들을 지키고 살기로 맹세하고 이후 10년가까이 지키면서 사는중이라고 해요.

주변 증언에 따르면 이 기점으로 ‘이준기’ 라는 사람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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