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바로 떨어집니다” 먹기만 해도 즉각 혈당이 떨어진다는 맛도 좋은 당뇨 잡곡밥이라고

쿠팡 다녀오고 2시간동안 광고 안보기!
5
원하지 않는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당뇨는 비단 노년층만 걱정할게 아니라 요즘 단짠음식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 이른바 젊은당뇨도 굉장히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사실 뭘먹어도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먹지말아야할 음식도 많고 일반 백미를 먹으면 혈당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번거롭게 쌀을 불리고 따로 지어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당뇨인들도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도 혈당이 오르지 않는 당뇨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만들면 된단 것인지 같이 보시죠~!!

밥과 당뇨의 연관성

2012년도에 연구 발표한 결과 백미를 일주일에 5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백미를 현미로 바꾸면 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16%, 보리와 같은 통곡식으로 바꾸면 36% 낮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리 중 이 보리를 쓰세요

보리중 늘보리 압맥이 당뇨에 효과적인데요, 이 보리를 써야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보리는 크게 쌀보리와 겉보리로 나뉘는데 겉보리의 껍질의 상당 부분을 깎아서 벗긴 것을 늘보리라고 부릅니다.

식이섬유 함량에서 차이가 나는데 백미는 1% 미만, 현미는 2.5%, 쌀보리는 12.8%, 늘보리가 20.8%로 압도적인 차이가 났습니다.

보리밥이 좋다고 먹어도 입에서 겉돌고 아무리 천천히 씹어 먹어도 비정상적으로 배에 게스가 많이 차는 경우가 있죠.

이런 증상을 없애려면 밥을 하루 이상 오래 불리거나 미리 한 번 쪄야 합니다.

“대파와 간장만 준비하세요” 내장지방은 물론 혈관건강과 당뇨예방에도 탁월하다고 (매우쉬움)

하지만 늘보리압맥 보리를 구매하면 이런 번거로운 과정들이 필요 없습니다.

늘보리 압맥은 이러한 조리 과정을 모두 생략할 수 있는 편리하고도 간단한 보리입니다.

그래서 밥을 하실 때 내가 백미나 현미를 섞어 드셨다면 반만 덜어내시고 그만큼 늘보리 압맥을 추가해서 지어주면 됩니다.

그래도 보리밥은 소화가 안돼요

그래도 위와 같이 보리밥을 먹으면 늘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특별한 세 가지 재료를 추가해주면 문제가 없습니다.

“보리차에 이것을 넣으면 혈당수치가 쫙 떨어집니다” 당뇨걱정 싹 날려버리는 이것

바로 무, 표고버섯, 다시마 이렇게 3가지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오히려 잡곡밥을 먹으면 칼로리와 당질의 함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백미를 먹자니 탄수화물의 영향으로 당질이 높아지고 혈당이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럴때 무와 표고버섯을 넣으면 칼로리와 당질이 낮아지고, 식이섬유의 비율을 높여 포만감이 커져서 식후 혈당 조절에 좋습니다.

“이 쉐이크 하나만으로 30kg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부스터 역할 제대로 해준다고

당뇨 잡곡밥 만드는 방법

준비물은 약간 두껍게 썰어낸 무, 다시마와 표고버섯입니다.

다시마와 표고버섯은 물에불려서 길게 채를 썰어준비합니다.

평소에 먹던대로 쌀과 현미를 넣되, 1/2만 넣고 나머지는 늘보리 압맥으로 채워주세요.

위에서 물에불려채를 썰어둔 표고버섯, 다시마를 밥 위에 깔아줘요.

그리고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불린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는 다시마를 우린 물을 평상시 붓던 양의 절반만 넣어주세요.

만약 우린 물이 없다면 그냥 생수를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두껍게 채를 썰어넣은 무를 덮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평상시대로 취사 버튼을 눌러서 밥을 해줍니다.

밥이 완성되면 재료들과 잘 섞어서 먹어주면 끝이랍니다.

이렇게해서 당뇨환자가 먹으면 즉각적으로 혈당이 떨어지는 당뇨 잡곡밥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실제로 먹으면 백미밥보다 감칠맛도 좋고 아주 맛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유튜브 <김소형채널H>를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풀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