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연애를 하셨을 것입니다.
아쉽게 끝났을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잘 끝내고 다른 좋은 사람도 만났을 것이고 여러가지 연애상황이 있죠.
그럼에도 헤어졌음에도, 구관이 명관이었다고, 꽃이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는 말처럼 다 거쳐보니 과거에 나한테 잘해준 그 남자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경우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하지만 헤어졌다고 해서 다 끝이 아닙니다.
해서 오늘은 헤어지고도 재회 확률이 90%이상인 케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케이스인지 같이 보시죠~!!
이별후 90% 이상 재회하는 케이스
1) 이별후 어떤 연락도 없는경우
이별 후에 남성분들의 심리 상태는 머리로는 헤어지는 게 맞아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내심 불안해 합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나면 어떡하지, 나만 힘들고 얘는 아무렇지 않으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함의 씨앗이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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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성분이 먼저 매달리고 다시 연락하면 불안함의 씨앗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역시 헤어지는 게 맞아, 매달리는 거 보니까 내가 후회할 일 없을거야’ 이런 생각과 함께 불안함의 불씨가 꺼져 버린다는 거죠.
하지만 계속 연락을 안하면 남성분 머릿속에선 전 여친에 대한 신격화 작업이 진행되면서 남자 머릿속에 완벽한 여자친구로 변해가는 거죠.
여자들은 실제로 만나고 있을 때 그리고 이별 직후에 남자를 가장 고평가합니다.
반대로 남자들은 이별 후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를 고평가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소한 기다리기만 해도 후회라는 불씨가 커진다는 것이며, 남자가 더 아쉬워하는 타이밍이 온다는 거죠.
이는 실제로 심리학자 및 뇌학자들이 밝혀낸 내용으로 증명된 감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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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
우리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 친구로 지내자 이런 말을 들으면 서운 감정에 복받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냥 아닌 사이로 지내 이제 나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지 않은 건가 이런 착각을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성분이 이렇게 말했다면 미련이 많다는 뜻입니다.
사실 자기도 자신이 없는 경우입니다.
내가 너무 힘들면 어떡하지 얘랑 다시 만나고 싶으면 어쩌지?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까 인연의 끈을 완전히 놓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그리움이란 감정이 증폭될수록 재회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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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처럼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경우
이런 말은 왜 중요할까요?
최소한 그때만큼은 이 여자와 함께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순간의 감정은 남자 머릿속에 평생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어요.
여자분들 또한 막상 만날 때 별로 안 좋아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유난히 보고 싶고 그리워했던 남자가 있을 겁니다.
어떤 남자인지 기억해보면 아마 나한테 가장 진심이었던 남자였을 것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과거를 회상하면 할수록 좋은 사람이라 생각드는 남자가 기억에 남을 겁니다.
이런 감정이 잔잔하게 오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미지를 완전히 깨뜨린 행동(바람을 폈다거나, 환승연애를 했다거나, 돈꿔가놓고 안갚았다던지, 헤픈 씀씀이 등등)을 하지 않는 이상 다른 여자를 만날때마다 비교가 되는 것이죠.
이케이스의 경우 재회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별의 원인이 뭔지 생각해 보면 되는것인데요, 현실적인 문제였을 수도 있고 홧김에 이별을 했을 수도 있겠죠.
문제가 해결되거나 더 나아지겠다라는 생각이 들면, 남자는 결국 가장 포근했던 여자에게 돌아간답니다.
오늘은 재회 확률이 높은 3가지 케이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지금 당장 너무 힘들고 연락하고 붙잡고 싶겠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주만 있다 연락해 보세요.
그것만으로도 다시만날 확률이 많이 올라갈 것이에요.
인생남을 만나 평생 사랑받으면서 행복하게 살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하루의 연애> 유튜브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풀영상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