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비해 요즘은 부쩍 생수를 사먹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집에 정수기가 없어서 가성비 생수를 많이 사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생수산업이 어마어마하게 발전되다보니 생수 종류는 정말 시중에 많이 다양한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죠.
게다가 생수마다 값이 정말 천차만별로 차이도 나죠. (삼다수가 제일 비쌈)
해서 오늘은 가성비도 좋고 몸에도 좋은 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생수 라벨에 이부분을 꼭 보세요
1) 먹는 샘물, 혼합 샘물인지 체크
먼저 먹는 샘물인지 체크를 꼭 하세요.
생수를 구매할 때는 라벨의 혼합 음료인지 먹는 샘물 중 먹는 샘물 중 무엇이 적혀 있는지 꼭 체크하셔야 돼요.
혼합은 지하수나 수돗물을 여과해 만든 정제수에 미네랄 같은 합성 첨가물을 넣은 물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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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먹는 샘물은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샘물을 먹기에 적합하도록 최소한의 여과 과정만 거친 물을 뜻해요.
혼합음료의 예로는 제주 탐사수, 제주형 함수 등이 있고 먹는 샘물의 예로는 제주 삼다수, 백산수, 아이시스 8.0 등이 있습니다.
가성비 측면으로는 물론 혼합 음료가 좋지만, 인위적인 미네랄이 들어있다는 것이 찝찝한 분들은 먹는 샘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인위적인 미네랄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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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추럴 미네랄 워터 문구 체크
먹는 생물을 제조할 때 최소 허가 과정만을 거치면 내추럴 미네랄 워터 문구를 표기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오존 살균 처리 등을 한 제품은 미네랄 워터로만 표기해야 합니다.
오존 처리를 하면 미생물 살균은 확실하지만, 최근에 부산물 브롬산염이란 발암물질이 나와서 화제였습니다.
이것에 다 포함되는 물은?
앞서 언급한 두 가지에 해당되고 가격이 그나마 제일 저렴한 스파클 제품입니다.
라벨이 없고 유통과정이 짧아서 마진을 줄여서 가성비가 좋은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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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먹는 샘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기호의 차이이지 브로산염이란 발암물질이 나온 물만 빼면 그다지 나쁜 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천연 본연의 물을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위의 사항을 체크해서 생수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약학을 전공하고 있는 유튜버 <영팜HERMEDIC>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