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백미는 여러 번의 도전 과정을 거쳐 영양분은 상대적으로 적고, 탄수화물의 함량이 많습니다.
때문에 그냥 흰 쌀밥을 먹기보다는 보리나 현미, 수수, 기장과 같은 잡곡을 섞어서 드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런 잡곡밥에 넣으면 무릎통증을 타파하는 음식이 있어 효과가 더 배가된다고 합니다.
운동도 좋지만 섭취만으로도 무릎통증을 많이 잡아준다고 하니 기억해두셨다가 밥짓기할때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음식인지 같이보시죠~!!
잡곡밥에 넣으면 좋은 재료
1) 소금
잡곡밥에 넣으면 더 좋은 음식 첫 번째는 소금입니다.
뼈와 관절 건강을 생각한다면, 잡곡밥을 지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밥은 ph가 5.8로 산성식품에 속하는데요, 건강한 몸은 약알칼리성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산성 식품을 자주 먹으면, 우리 몸은 뼛속에 칼슘을 이동시켜 칼슘으로 몸이 알칼리화되는 것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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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에서 뼈에 칼슘이 부족해지면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염증이 발생하여 뼈와 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서 밥을 알칼리성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밥을 지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산성을 띠는 흰쌀에 잡곡을 섞어주면 ph가 6.6으로 올라 약 산성을 띠게 되며, 단맛과 질감도 좋아집니다.
여기에 잡곡밥 4인분 기준 천연 소금을 반 티스푼만 넣어주면, ph가 7~8로 올라가 알칼리성 밥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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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바로 넣기보다는 밥물에 잘 녹여서 사용한다면, 소금이 뭉치지 않고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잡곡밥을 지을 때 넣는 소금의 나트륨 함량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밥의 윤기도 살릴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소주
잡곡밥을 지을 때, 소주를 한두 잔 넣어주면, 맛과 영양을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
산성밥을 알칼리화로 바꿔줄 뿐만아니라 잡곡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게다가 알코올이 잡곡밥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을 크게 높여줍니다.
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은 물로만 지은 현미밥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이 약 17%나 증가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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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양은 잡곡밥 4인분 기준 소주잔으로 2컵 정도를 넣어주면 충분합니다.
혹시 소주의 냄새가 밥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할 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밥을 지으면서 알코올은 자연스럽게 증발하기 때문에 소주 냄새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번외) 잡곡밥은 종류가 많을수록 좋을까?
잡곡밥을 지을 때, 잡곡의 종류가 너무 많으면 소화에 부담이 되고, 영양소의 흡수율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잡곡밥에 들어가는 잡곡의 종류는 최대 6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을 적당히 넣어주면 알칼리밥에 가까워지며, 항암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흡수율이 증가하여 로 회복은 물론 심혈관 질환이나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의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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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잡곡밥을 지을때 부스터 역할을 해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잡곡밥은 건강한 음식이지만 당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많이 드시기보다는 한 끼에 한 공기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건강오름> 채널을 통해 작성하였으니, 풀 영상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