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감자는 완전 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해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감자는 놀랍게도 어떻게 먹냐에 따라 독이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의사들도 폐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심한경우 암세포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들도 조심해서 먹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최악의 감자 섭취하는 방법과 건강한 섭취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최악의 감자 섭취 방법
1) 낮은 온도에서 보관한 감자 요리
감자가 상하는 것을 막기위해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겨울철 추운 베란다에 보관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자를 이렇게 낮은온도에 보관하면 감자속 환원당이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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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환원당은 감자를 찔때 즉 고온에 노출되면 감자에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특성상 감자요리는 볶거나 튀기는 등 최소 120도이상의 열을 가해야 먹을 수 있고 날것으로 먹기 힘든 음식입니다.
2)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 사용 금지
낮은 온도에 보관한 감자가 환원당까지 노출돼서 이미 안좋은데, 여기에 기름까지 넣어서 음식을 조리하면발연점 170도를 넘기게 됩니다.
발연점 170도가 넘으면 강력한 발안물질인 벤조피렌까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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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석면, 비소, 카드뮴 등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들까지 덤으로 생겨 최악의 음식이 되게 됩니다.
벤조피렌은 위암과 피부암, 췌장암 등 각종 암의 발병률을 크게 높이지만, 특히 폐를 통해 흡수되므로 폐암의 발병 위험을 가장 크게 높입니다.
폐는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데요.
따라서 식습관을 통해 폐를 건강하게 지키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올바르게 감자먹는 방법
1) 감자 쪄먹기
만약 감자를 냉장 보관하였다면, 볶거나 튀기지 말고, 찌거나 삶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끓는 온도는 100도이기 때문에 발암물질 생성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익힌감자 차갑게 식혀서 먹기
갓 쪄낸 포슬포슬한 감자보다는 식감이 떨어지겠지만, 익힌 감자를 차갑게 식힌 다음 먹으면 항암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감자를 익힌 후 24시간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면 소화성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전환되면서 비율이 57%까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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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을 꾸준히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과 대장암, 췌장암 등 각종 암 발병률이 6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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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해서 절대 감자를 먹어선 안되는 최악의 방법과 건강한 섭취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최악의 섭취 방법은 피하고 좋은 점만 잘 살려서 항산화효과를 제대로 누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