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와 장마에 지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물건들이 있죠.
그러나 어떤 물건들 중에서는 오히려 쓰면 쓸수록 우리 몸에 축적되면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질병을 유발한다고 하는게 있다고 합니다.
해서 오늘은 여름철에 사용하는 물건 중 우리 몸의 병을 유발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편리하지만 쓰면 안되는 물건들
1) 모기약
모기약은 종류를 불문하고 흔히 사용하는 살충제에는 프탈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갑니다.
이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동물 실험에서 쥐의 폐화관의 종양을 발생시켰던 성분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안전성의 문제로 사용을 금지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2014년부터 자동분사형 살충제는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스프레이형 제품은 허가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아직도 일부 살충제 제품에서 프탈트린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서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을 금지하고, 사용 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키며, 피부나 음식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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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게핵심) 휴대용 선풍기
휴대용 선풍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인체의 발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정도의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그 수치가 무려 기준치의 최대 32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파에 계속 노출되면 백혈병 발병률이 2배이상 증가하며, 뇌종양, 암, 발달장애, 우울증, 신경질환, 생식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서 안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써야한다면 전자파의 세기는 거리에 반비례하므로, 거리를 최소 20~25cm 이상 충분히 떨어뜨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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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크림
선크림에 들어가는 옥시벤존 성분은 장기간 피부에 노출 시 발진이나 가려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켜 불임이나 정자 수를 감소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이 외에도 선크림의 주성분 중 하나인 아보벤존은 염소 성분과 만났을 경우, 1급 발암물질인 페놀과 벤조산으로 변해 악성 종양이나 불임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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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야외 수영장이나 물놀이를 갈때 선크림을 바르고 가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해서 가급적 양산과 모자, 선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양산은 검정양산이 더욱 차단율이 좋으며 99%까지 자외선을 차단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생수
동네 마트나 편의점 앞에 가판대에는 생수병을 수북이 쌓아놓은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된 투명한 생수통들을 가림막으로 가리지도 않은 채,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 위에 그대로 쌓아 놓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생수들을 마시게 되면 1급 발암물질인 비스페노레이 물질이 녹아나와 우리 몸을 해롭게 만듭니다.
특히 여름에 플라스틱 재질의 생수는 더 위험하므로 집에서 물을 끓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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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여름철에는 절대로 쓰면 안되는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어쩌다 쓰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쓸 경우 우리영향에 반드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가급적 쓰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