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을 치뤘음에도 자리도 명당자리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어느곳으로 예매하느냐에 따라 비좁은 자리를 많게는 몇십cm로 더 편하게 갈 수도 있고, 휴대용 충전기를 무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비행기의 경우 좌석산격이 넓고 등받이조절까지 가능한 자리가 있답니다.
해서 오늘은 기차, 비행기, 버스, 영화관 예매하면 무조건 이득인 자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예매할때 이곳으로 예매하세요
1) 비행기
비행기는 비즈니스석으로 타면 좋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대부분 이코노미를 타실텐데요 이코노미석도 진또배기 명당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에 있는 번호는 항공기의 기종이며, 뒤는 좌석 배열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B747-9는 기종이름이며, 45c/45g는 좌석위치입니다.
참고로 밥이든 퇴장이든 빨리하고 싶다면 비행기 앞쪽을, 등받이를 넓게 쓰고 싶다면 비상구 뒤쪽을, 멀미가 심하거나 흔들림에 예매하다면 날개좌석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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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가항공사 추천 자리
저가항공사는 lcc 라고 보통 부르며, 대형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들을 fsc라고 불러요.
저가항공사의 경우도 알짜자리가 있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진에어의 경우 아래 좌석은 많이 불편하니, 장년층분들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3) 기차
KTX에서도 콘센트 자리가 있고 콘센트 자리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충전기 걱정없이 쓰고 싶다면 아래 자리로 예약하세요.
4) 버스
우등버스의 경우에도 추천자리가 있습니다.
바퀴간섭이 싫거나 확트인 느낌을 원한다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자리를 앉으세요.
단독자리가 좋다면 오른쪽 숫자로 예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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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버스
맨앞자리는 멀미를 줄여줍니다.
또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라거 안정감이 좋으며 하다못해 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자 바로 뒷자리가 제일 안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기차, 버스, 비행기 좋은 자리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여행을 많이가는 여름철 시기인만큼 특히 장거리로 가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참고해서 여행하시면 편안한 여행길이 될 것입니다.
알면 여행갈때마다 평생을 써먹을 수 있으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공유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