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시원해서 놀라지 마세요” 선풍기로 에어컨 바람 효과 나오게하는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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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굉장히 더워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선풍기를 틀자니 날씨가 하도 더워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선풍기가 무용지물처럼 느껴지는 집이 있을 것입니다.

에어컨을 많이 틀어도 전기비가 많이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알려드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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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에어컨이 집에 없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페트병만 있으면 선풍기에서 에어컨과 같은 시원한 바람을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콜라 페트병 2개만 있으면 선풍에어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말도 못하게 시원해서 선풍기마다 다 설치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만든다는 것인지 같이 보시죠~!!

선풍기로 에어컨 만들기

우선은 페트병 2개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꼭 코카콜라 페트병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거는 500ml짜리 페트병이고요. 첫 번째로 이 밑에 부분을 칼로 좀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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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에 부분을 잘라주는데요. 완전히 다 자르지 마시고 열고 닫을 수 있을 정도로만 이렇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페트병 나머지 하나도 밑부분을 똑같이 잘라줍니다.

그 다음에는 중간 부분을 구멍을 송송송송 뚫어주면 되는데요.

인두기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주면 쉽습니다.

이 인두기가 없으신 분들은 드라이버나 송곳에다가 뜨거운 불을 지진 다음에 이렇게 뚫리면 아주 쉽게 뚫릴 겁니다.

그럼 여기다가 구멍을 한번 뚫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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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멍을 뚫어줬고요. 나머지 하나도 똑같이 구멍을 뚫어줍니다.

그 다음에는 선풍기 뒷면에다가 이렇게 고정을 시켜줘야 되는데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고정을 시켜줍니다.

만약에 이 케블 타입 없으신 분들은 철사나 고무줄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위에랑 아랫부분이랑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나머지 한 개도 반대쪽에다가 이렇게 고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페트병을 뒤쪽에다가 고정을 시켜줬습니다.

삐죽삐죽 선이 튀어나온 부분은 가위로 잘라주시고 이제 이렇게 뚜껑을 열고 이 안에다가 얼음을 넣고 선풍기를 틀면 아주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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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효과

만들고나서 실제로 몇분정도 틀어줬더니 실내온도가 벌써 1도 정도가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선풍기를 어느 정도 틀면 이렇게 얼음이 녹아서 물이 생기는데요, 그러면 밑에다가 컵을 받친 다음에 뚜껑을 살살 열어서 물을 빼주시면 됩니다.

뚝뚝 떨어지는 물은 다시 잠가주시고 반대쪽도 똑같이 뚜껑을 살짝 열어서 물을 빼주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에어컨 바람 일으키는 선풍기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주의하셔야 될 게 이게 얼음이 녹으면서 이제 물이 생기고 선풍기는 전기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이 전기 장치에 안 닿게 좀 주의를 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좀 시원한 바람을 맞으려고 만들었다가 감전사로 생을 마감할 수도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비썹 bssup>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풀영상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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