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직장에서 승진에 대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승진을 못하면 연봉문제도 있지만 회사에서 도태된다는 자신감 하락과 더불어, 왠지 내가 회사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승진 경재으로 쓰러질 듯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승진 경쟁 스트레스 대응법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승진 경쟁 대응법 4가지
하루에 적어도 8시간을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가족보다 보내는 시간이 많고, 어떻게 보면 직장 동료와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승진에 대한 마음가짐과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승진에 대해 목숨걸지 않기
승진을 하면 좋지만, 아무리 승진하려고 안달해봐도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회사의 사장이나 중역 정도가 가장 높은 위치일 수 있겠는데요, 색즉시공의 이 인생, 무엇보다 충족한 가정생활을 즐기고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낫다고 하는 분명한 태도를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하여, 부분적으로 경쟁을 포기하는 가장의 역할에 철저하면 승진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는 분명히 줄어들 것입니다. 다만, 이것에 의해 정말 마음적으로 편안해질지는 자신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르는 것이고, 인생관에 따라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지족의 경지에 다다르기
카세트 테이프로 들은 자기의 목소리, 비디오로 본 자기의 모습이 평상시에 자기가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정말로 이해하고, 자기의 정체감을 파악하는 일은 어찌보면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스스로는 회사 내에서 더 승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동료 입장에서는 오히려 여기까지 잘 왔고, 당신에게는 최고의 승진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을 정확하게 객관화하고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을 소위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만족하는 지족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오히려 출세에 집착하는 사람과 그것을 자족하는 마음으로 바꾸어 평안을 손에 넣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사람의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결국 인생관에 달린 것입니다.
3) 헌신적 집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로 고생하기 싫어하지만, 그래도 승진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부서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그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사람들은 승진을 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헌신적 활동 및 집중이 승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직무에 대한 집중심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승진과 상관없이 본인의 직무에 성심성의껏 헌신적으로 집중하는 것은 양심의 만족과 사명 수행의 기쁨을 가져와서 과중한 스트레스를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4) 쿨 다운(cool down)
어떤 회사 동료는 성과를 잘내서 승진한 사람이 항상 반드시 직무만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의외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나, 스포츠에 능한 사람일 숟 있습니다. 알고보니 피아노를 잘 칠 수도 있고, 사진을 잘 찍는 취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취미가 있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안정되어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와 취미와 스포츠의 전환을 잘 하고, 승진 경쟁에서 과열된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일명 쿨 다운 수단을 잘 알아차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진 경쟁으로 조급해진 마음을 진정시켜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쿨 다운 방법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승진경쟁으로 많은 스트세르를 받고 쓰러질 듯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소 나이브(naive)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승진 경쟁에 참가하려는 희망의 경우에도 해당 포스팅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