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속에 풍부한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합성비타민이 아니라 자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순수한 비타민C를 의미합니다.
이 순수한 비타민C가 다른 비타민C보다 좋은 이유는 바로 살빼는 것에 매우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이 우리몸 속의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해줍니다.
미국주립대에서 밝힌 결과, 매일 두컵의 레몬물을 마시게 되면 그냥 맹물마시는 것보다 무려 70칼로리를 더 소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소보다 30%의 칼로리를 더 소비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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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레몬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몬안에 있는 비타민이 최대한 손실없이 잘 우러나오는데요, 수용성인만큼 열에 매우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을 가해서 조리한다거나 뜨거운 물에 끓여먹거나 하면 레몬껍질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많이 파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몬을 슬라이스해서 물에 넣어 레몬수로 먹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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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수의 항산화성분 온전히 흡수 방법
레몬은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동그랗게 썰어서 넣은 것이 끝이 아닙니다.
물의 온도가 중요한데요, 차갑게 먹거나 미지근하게 먹거나 뜨겁게 먹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항산화성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우러나오는 정도가 다릅니다.
해서 물의 온도별로 한 대학(충남대, 부산대)에서 연구를 했는데요, 평소 냉장온도인 10도, 37도, 80도로 각각 시험해본결과 80도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능력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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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수 효과적으로 만들기
먼저 베이킹소다와 굵은소금으로 레몬을 박박 문질러줍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그 다음에 레몬을 동그랗게 슬라이스합니다.
그 다음이 포인트인데요, 물 1L를 일단 팔팔 끓입니다. 그리고 5분정도 식힌 후에 온도가 살짝 떨어졌을때 슬라이스한 레몬을 넣고 충분히 우려내도록 합니다.
이것을 실온에 놓고 내가 마시기 좋은 상태가 되면 그 다음에 마시면 됩니다.
(이게 핵심) 이해를 돕기위해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물이 뜨거운 상태에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 레몬 영양소가 충분히 우러나게 작업을 합니다.
그 다음 레몬 영양소 물을 기호에 따라 차갑게하든 실온으로 해서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기까지 레몬수 효과적으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레몬수는 산성이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역시 중요합니다.
아무리 물로 희석했다한들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레몬수 1L이며, 그래도 더 먹고 싶다하면 2L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은 유튜브 <김소형채널H>의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