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은 주로 막히기 전까지는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보통 긴급 SOS 등 다양한 신호를 몸을 통해서 보낸다고 합니다.
평소에 머리가 아프거나 종종 까먹는 일이 많아진다면 뇌혈관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우선 간단하게 병원을 가지 않고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곳은 몸 중에서 혈관건강이 안좋으면 가장 먼저 보내는 신호라고 하는데요, 바로 발등이라고 합니다.
해서 어떤 부위를 통해 혈관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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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안좋을때 보내는 이 신호
눈에 실핏줄
가끔 피곤하면 우리도 생기는 이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데요, 이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눈에 신생혈관이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현상은 기존혈관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주변에 신생혈관들이 만들어지는 건데요, 이게 우리 눈에는 실핏줄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혈관 SOS 첫번째 신호로는 만약 이 실핏줄이 4일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면, 혈관이 막혔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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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통증
갑자기 걷다가 갑작스러운 다리통증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는 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코의 홍조
그리고 갑자기 이 곳에 홍조가 나타났다면 더더욱 뇌출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바로 코끝인데요, 혈관탄력이 높다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는데요, 만약 혈관탄력이 떨어지면 유독 혈관이 많은 코끝에 이러한 증상이 많이 발현되는데요,
해서 갑자기 코 부위에 홍조가 나타났고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뇌출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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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건강 체크하는 방법
발등을 보면 혈관건강을 알 수 있습니다.
발등을 만져서 보면 뼈와 뼈가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곳을 만져보면 촉진되는 동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흔히 전문용어로 족배동맥이라고 하는데요, 발등동맥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의 맥박을 제보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맥박이 분당 60~100회정도 뛰는 것이 정상인데요
이 부분은 피가 얼마나 잘 도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소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동맥류를 앓았던 사람과 정상인 사람을 시험해본 결과 뇌동맥류를 앓았던 분의 경우 병원에서 초음파를 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만약에 발등 맥박이 분당 60회 미만이거나 100회 이상 뛴다면 혈관이 막혔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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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해서 간단하게 내몸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발등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자가검진은 일시적인 것이니 건강검진과 정밀검진은 1년에 1번씩은 꼭 받아야 한다는 것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천기누설>을 토대로 작성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