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쓰시면서 보통 결제일은 편한 날짜나, 아니면 월급날을 설정해두는 분들 등 입맛에 맞게 결제일을 바꾸셨던 분들이 계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신용카드를 쓰면서 혜택은 커녕 금전적으로 손해만 봤을 수도 있는데요, 해서 오늘은 신용카드 헤택을 제대로 받기 위한 똑똑한 방법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제일만 바꿔줘도 그동안 받지 못했던 신용카드 혜택 몇가지를 톡톡히 누릴 수 있으니, 꼭 이날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면 한 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방법인지 같이 보시죠~!!
신용카드 결제일 설정
신용카드를 만들 때 결제일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햇듯이 많은 분들이 보통 월급날이나 그 다음날로 설정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통 카드값이 연체없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결제일로 선택을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보통 20~25일을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보통 신용카드의 혜택들은 전월실적을 바탕으로해서 혜택을 많이 주는데요, 월 30만원, 50만원 사용시 쿠폰 및 바우처를 준다거나 금액을 깎아주는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이것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신용 공여기간을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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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공여기간
신용카드의 혜택을 알기 위해선 이 내용을 알고가야되는데요, 신용공여기간은 신용카드 대금이 결정되는 기간입니다.
예를들어 결제일이 25일이라고 하면 전달 12일~이번달 11일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25일에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 달 월말로 결제일을 설정해놓으면 이 신용공여기간에 따라 내가 사용했던 금액이 얼마인지 명확하게 파악이 안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카드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금액이 애매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결제일 날짜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장 이상적인 날짜는 14일입니다.
신용카드 날짜를 14일로 하면 사용기간이 전월 1일~말일까지 잡히는데요, 이렇게 되면 내가 정확하게 지난달 얼마를 썼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명한 소비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하다못해 가계부를 쓰는 분들은 더 명확하게 파악이 될 것이라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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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팁) 리볼빙 사용하지 않기
요즘 카드사에서 유행같이 광고하는 것이 바로 리볼빙제도인데요,
이 리볼빙은 돈이 모자라서 이번달 갚을 형편이 안되거나, 다음달에 카드대금을 가고 싶은 경우 카드 결제대금을 다음달로 이월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다른말로 이월약정이라고 하는데요, 가급적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카드 수수료는 무려 평균이 16.8%이며, 신용점수까지 팍팍 떨어뜨리므로 절대 쓰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신용카드 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날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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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해서 말씀해 드리자면
- 신용공여기간 때문에 말일설정을 하지말고 14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음
- 14일로 하면 지난달에 얼만큼 사용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음
- 리볼빙은 카드 이자를 받기위한 미끼 광고이므로 절대 쓰지 말자
신용카드는 너무 과하게 쓰지마시고 혜택받을 수 있을만큼만 알뜰살뜰하게 써서 과소비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