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 사다 드시는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나 생수의 경우 메이커 상품부터 PB 상품까지 수십가지 종류인데요, 그런데 최근 이 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철 더위 때문에 다른때보다 물을 더 많이 드실텐데요, 어느때보다 더 주의해야겠습니다.
어떤 물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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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 하는 생수
생수를 아직 따지 않았음에도, 즉 새 생수에도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마트에서 어디에 보관하고 판매를 했는지가 매우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새 생수라고 해도 생수병은 햇빛이 비치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되어야 합니다.
즉,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유해물질이 발생하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생수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안티몬,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들이 발생합니다.
그럼 어떤 생수를 사야되나요?
생수를 사기전 먼저 햇볕에 노출되었던 생수는 발암물질이 들어있을 확률이 매우 크므로 사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수의 유통기한은 6개월이기때문에, 생수가 싸다고 무조건 많이 사서 쟁여두고 마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볕에 노출된 오래된 생수의 경우 화분에 주거나 당장 쏟아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요즘 플라스틱 페트병이 아닌 종이팩에 파는 물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플라스틱 페트병에 물이 담아오는게 더 대중화 되다보니 구입처는 많지는 않습니다.
해서 위의 팩같이 생긴 물을 드시는 것도 발암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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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가 생산될때도 발암물질이 나오나요?
생수가 만들어질때는 잘 관리해서 안전하지만, 문제는 유통중에 잘못보관하면 우리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이 나오고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온도가 올라갈수록 이 농도는 더욱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로 한 연구팀에서 25도였을 경우의 생수병과 45도에 노출된 생수병을 비교해본결과 전자에 비해 발암물질 안티몬이 무려 5배, 포름알데이드는 4배가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햇빛(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가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끓인 물 보관방법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만큼은 물을 끓여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끊인 물을 많은 분들이 플라스틱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놓고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플라스틱병은 재사용을하면 안되는 일회용 용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특정 플라스틱병의 경우 발암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있다고 말하는데요, 한번만 사용했을때만 안전하고 열을 사용하거나 햇빛을 보았을 경우 독성물질이 배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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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끓인 물은 위와 같이 유리용기로 된 물병에 담아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구입하지 말아야하는 생수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마트에서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 생수의 경우, 운반과정에서 어떻게 보관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이 안되고 서늘한 곳에 잘 보관되어있는지를 알고 사는 것은 사실 쉬운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과 같이 직사광선이 바로 쬐이는 것을 보았거나, 날씨가 더운곳에 방치되어있는 생수를 목격한 경우는 절대 사지 않는 것이 좋겠죠?
가급적 여름철만큼이라도 물을 끓여드시거나 팩 형태로 파는 물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