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는 1년에 한 번만 해도 됩니다” 빨래 없이 아토피, 알러지 일으키는 이불 진드기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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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정기적으로 빨아주어야 하는 침구류 중 하나입니다.

이불을 주기적으로 세탁해주어야 아토피 및 건선 및 천식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이불을 일일이 빨 수 없어서 빨래방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문제는 빨래방은 남이 쓰고 있으면 기다려야된다는 점과 돈이 든다는 점이죠.

해서 오늘은 가정집에서 세탁기로 손쉽게 빨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시간이 없어서 빨래를 자주 못하시는 분들은 이작업만 해도 진드기가 80%이상 제거될 수 있다하니 자기전에 한 번 해주셔도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빨래방보다 더 깨끗하고 보풀없이 보송보송하게 세탁하고 건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함께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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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세탁기로 이불빨기

(이게핵심) 이불 탈탈털기

먼저 세탁기안에 이불을 빨기전에 꼭 작업해줘야하는 선행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이불을 탈탈 털어줘야되는 것인데요, 이 이불에 붙은 진드기는 마찰과 충격만으로도 굉장히 약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전에 이불을 털어주는 행동만으로도 진드기가 80%는 떨어져나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매번 빨래를 할 수 없는 이불 특성상 이틀에 한번씩 탈탈 털어주는 일만으로도 진드기를 80% 이상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해줘도 알레르기나 아토피의 위험으로부터 상당수 벗어날 수 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나머지 20%는 잘 떨어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세탁을 통해 제거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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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돌돌말아서 세탁기 안에 넣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이불을 돌돌 말아서 세탁기 안에 넣어야 합니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통돌이 세탁기와는 다르게, 회전 과정에서 빨래를 떨어뜨리는 원리로 작동이 됩니다.

해서 이렇게 넣으면 빨래가 서로 엉키거나 비틀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돌돌 말때는 한쪽 방향으로 말아서 넣어주는 것이 가장 좋고, 이불 전용 세탁망이 있으면 이불을 이 안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하면 이불이 찢어질 수 있는 것이 방지됩니다.

세제 투입구에 세제 넣기

세제넣는 입구에 세제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불 위로 직접 베이킹소다 100g, 과탄산소다 100g을 투척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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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포인트) 이불코스 사용하지 않기

여기서 핵심은 이불코스를 사용하지 않고, 커스텀으로 조정해줘야 합니다.

요즘 세탁기들은 이불 코스가 있지만 이불 코스로 돌리면 냉수가 나오기 때문에 냉수에서 돌리면 떼가 잘 불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시간도 2시간이상으로 오래걸리기까지 합니다.

해서 표준세탁모드로 먼저 돌립니다.

표준세탁모드는 기본적으로 온도가 40도로 잡혀있을 것인데요, 이때 온도를 60도로 변경해주고, 헹굼횟수는 3회, 탈수는 최대치로 설정해줍니다.

그 다음 시작버튼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헹굼단계에 구연산액 넣기

빨래가 시작하면 헹굼단계로 넘어갈 것입니다.

이 때 세제투입구에 구연산을 희석한 물을 넣어주도록 합니다.

구연산액은 물100g+구연산100g을 잘 섞어서 섬유유연제 칸에 넣어주면 일시정지할 필요없이 알아서 잘 돌아갑니다.

이 단계에서 구연산을 넣는 이유는, 섬유유연제처럼 이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베이킹소다 + 과탄산소다 조합(염기성)을 산성을 띄는 구연산을 통해서 중화해주기 위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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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기

건조기로 이불을 돌리면 거의 3시간에 육박하게 됩니다.

이불건조로 하고 중간정도만 말리되 꺼내서 서늘한곳에 자연건조를 시키도록 합니다.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제거도 될 뿐만아니라 시간도 단축돼서 이불코스로 순전히 말리는 것보다 더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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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불을 빨래하고 건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세달에 한 번만 날잡고 이불빨래만 해줘도 아토피나 천식 등 건선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별것 아닌것 같지만 이불을 빨 때 좀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보송보송한 침구로 꿀잠도 자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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