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위대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매일 18시간 일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연구의 대가 한스 세리에는 50년간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 스케줄을 계속해서 지켯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와 같은 과도한 업무는 다분히 문제가 있습니다. 게다가 오버워크는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 실험을 통해 과중한 노동은 생산량이 초반에 증가할 지는 모르겠지만, 능률이 갈수록 저하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까지 나타났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버워크 스트레스 대응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크 스트레스 대응법 3가지
노동은 적당한 정도에서 끊어서 한계를 설정하고, 지겹도록 일하는 것보다 중간에 쉬고 일하는 것이 능률면에서도 훨씬 높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에 우선순위 메기기
오버워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일에 필요없는 것은 잊어버리고, 필요한 사항은 메모를 해두었다가 중요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일을 합니다. 특히나 마음에 걸리는 문제라던가 마음을 무겁게 하는 어려운 문제는 리스트의 상위에 순위를 메겨서 그것부터 먼저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스트레스를 일으키기 쉬운 문제는 가능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며, 불필요하게 장시간에 걸쳐서 스트레스에 고심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가 명확해짐과 동시에 일의 차례가 분명해져서 오버워크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대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기분전환하기
오버워크의 상태에서는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기분적으로 싫증이 일어나므로,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기분전환을 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전환 방법은 낮은 흥분에로의 전환법 혹은 전환법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으로 일부에서 채용되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일이든 무엇이든 다 잊어버리고 허심 상태에 빠져 정신적 충전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집에 있을때는 이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하면 다시 충전이 진척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척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3) 받아들이기
오버워크는 스트레스의 근본이라고 일컬어지지만, 같은 오버워크를 한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받는 사람과 받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다분히 마음의 준비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산처럼 많은 일거리를 등에 지고 ‘이건 큰일이다’ 라고 걱정하고 고민하는 사람과 ‘이런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태평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는 성격차이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걱정하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있어 일거리는 무거운 짐이며 부담이고 과잉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의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일에 막서는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왕 하게 된 일들에 대해서는 때로는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버워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레저라던가 스포츠, 영화 관람등의 취미로 해소할 수 있지만, 오버워크로 번민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맞는 효과적인 전환법을 찾아내서 실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