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많은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영양제의 종류는 우선 어마어마하게 종류가 많죠. 각기 영양제의 역할 및 효과도 다르구요.
그중에서도 대장암, 췌장암, 간암을 예방해주는 영양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췌장암의 경우 예후가 좋지 않고 이미 증상이 진행되었을 때는 초기를 지난 상태여서 췌장암은 무조건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영양제는 이미 임상자료 및 레퍼런스가 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 참고하셔서 각종 암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은 챙겨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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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암을 예방해주는 영양제
1)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이 영양제는 췌장암, 대장암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D의 경우 대장암, 그중에서도 결장암을 예방한다는 증거가 많습니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고 칼슘 섭취량이 줄어들면 대장암 및 결장암의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비타민D의 경우 고용량을 먹을수록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성 항산화제를 먹어주면 더욱 금상첨화라고 하는데요,
폴리페놀 이런류가 중요한데 폴리페놀은 대장암의 용종을 제거하고 암예방에 검증된 보충제 성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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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폴리페놀의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몸의 변이와 암의 전이를 억제해 줍니다.
항산화제는 레스베라트롤, 퀘르세틴,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베타인 등의 성분이 들은 것이 좋습니다.
2) 밀크씨슬, 글루타치온
밀크씨슬은 간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간수치를 낮춰추고 글루타치온의 레벨을 높혀서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고지혈증을 막아줍니다.
여기에 글루타치온까지 먹어주면 금상첨화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이미 간해독에 뛰어나다고 검증되어 있으며 암에 영향을 끼치고, 염증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심지어 글루타치온은 미백효과도 뛰어납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간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얼굴이 하얘지고 맑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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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영양제를 언제 다먹나요?
사실 위에서 말해드린 영양제를 복합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시간에 맞춰서 그것도 꾸준히 먹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는 영양제를 딱 하나씩만 추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장암과 용종 등 결장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기본 영양제인 오메가3 + 레스베라트롤 or 커큐민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2개를 드시면 됩니다.
간이 안좋은 분들은 일차적으로 밀크씨슬을 드시면 되며,
간이 특별히 나쁜 상황은 아니지만, 간건강을 예방하고 싶고 미백효과까지 보고 싶다면 글루타치온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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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각종 암에 대처하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양제는 가급적이면 잘 섞어먹으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서 여러개를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문제는 영양제만 잘 먹어서는 해결되는 것은 결단코아니며, 붉은고기와 술 담배를 조절하는 것이 1순위로 가장 중요합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를 참고했습니다.
풀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