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이 나쁜 사람은 렌즈를 끼거나 안경을 쓰는데요, 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라식이나 라섹수술등을 받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수술이 무서워서 라식 같은 수술로 시력을 상승시키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보통 안경을 쓰거나 렌즈를 끼시죠.
그럼에도 2주만에 나빠진 시력을 되돌리는 밥이 있다고 합니다.
먹기만해도 시력이 좋아지고 눈에띄게 안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그에 대한 레시피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만드는 법도 너무 쉬우니 한 번 밥지을때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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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의 비밀 – 명안밥
명안밥의 재료는 현미, 녹두, 율무, 찹쌀, 들기름이 있으면 됩니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율무에는 알리신이란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아니라 눈 충혈 및 황반 변성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녹두는 간해독에도 좋지만 무엇보다 당뇨, 망막병 예방에 매우 좋으며, 찹쌀의 경우 수정체에 특히 좋습니다.
찹쌀속 비타민E 성분이 혈관의 노폐물 제거에 매우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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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안밥 짓는 방법
비율은 현미, 찹쌀, 녹두, 율무를 각각 3:1:1:1의 비율로 씻어서 밥통에 넣습니다.
이후 일반밥을 짓던 것처럼 물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물을 넣어주었으면 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을 부어주도록 합니다.
들기름은 소주잔 기준으로 반컵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후 취사버튼만 누르면 끝납니다.
실제로 이렇게 밥을 지어먹었을때 밥맛도 고소하고 굉장히 좋을 뿐만아니라 눈의 시야가 맑아지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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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은 눈에 좋다고 해서 명안밥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지만, 한의학적 관점에서도 간과 폐에 굉장히 좋다고 해요.
간과 폐의 건강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이 밥을 지어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꼭 한번 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