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는 다른 물들과 달리 하루에 몇 리터이상 먹어도 괜찮다고 할정도로 보리차는 우리 몸에 이롭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리차 자체도 좋은데, 이것까지 넣어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하는데요, 바로 혈관 기름때와 체내 노폐물을 싹 빼줘서 내장지방 효과에도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음식인지 한 번 같이 보시죠.
여름에 보리차를 마셔야하는 이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수분이 부족해지는데요, 이로인해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당연히 이로인해 장과 혈관까지 약해지게 되는데요, 보리에는 수분이 많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철분,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여름철에 떨어진 체력을 높이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보리차에 넣어 먹어야하는 이것
보리차는 이렇듯 피로회복에도 좋고 수분공급에도 충분한데요, 기왕 몸을 생각해서 끓이려면 이 방법으로 끓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파껍질
보리차를 끓일때 양파껍질을 넣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껍질까지 넣고 끓이면 끈적끈적한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줄 뿐만아니라 피를 맑게해주며 혈관의 기름때를 싹 빼주기 때문에, 보리차를 끓일때 반드시 양파껍질을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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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
보리차를 끓인다하면 보통 보리와 물을 같이 끓이는데요, 처음부터 보리를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먼저 물 2리터와 보리 한줌을 준비해서 먼저 물부터 끓입니다.
물이 팔팔끓기 시작할때, 뚜껑을 열어놓고 5분간 또 끓입니다. 그 이유는 수돗물에 들어있던 염소성분을 날리기 위해서라는데요, 그러면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나게 됩니다.
이후 깨끗하게 씻은 보리를 넣은 후 다시 뚜껑을 닫고 5~10분간 끓인 후 10분간 그대로 뜸을 들인 후, 보리를 걷어내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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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 보리차 만들기
방법은 위와 같은데요, 잘씻은 보리와 양파껍질을 한 줌 넣은다음 5~10분간 끓입니다.
마찬가지로 잘 우러나도록 이렇게 끓인 것을 10분간 뜸을 들이고나서 건더기를 건저내면 됩니다.
마시는 방법 및 음용양
먹는 양은 하루에 1리터 정도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시는 방법도 팁이있는데요,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향을 음미하면서 홀짝홀짝 한시간 간격으로 50~100ml 정도로 자주 마시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땀을 많이 흘려 혈액이 끈적해주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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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은 차가운 성질인 보리와 따뜻한 성질의 양파는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양파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양파 알맹이보다 무려 300배나 더 많이 들어있어 몸소 활성산소를 깨끗하게 제거해줍니다.
이외 우리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작용시키게 하여 심혈관 질환 및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해서 보리차에 넣고 수시로 마시면 매우 좋겠죠?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보리차에 양파껍질을 넣으면 맛도 굉장히 좋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양파껍질만 따로 파는 곳도 많다고 하니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보약처럼 드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