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욕실화를 집에서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화장실청소까지 해도 욕실화를 신경쓰는 분들은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장실 청소를 하다보니 욕실화는 더럽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방치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을건데요,
하지만 욕실화는 습기에 많이 노출되어있어 며칠만 세척하지않아도 곰팡이나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쭈그리고 앉아 칫솔로 박박문지른다고해도 안쪽까지 닦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해서
오늘은 집에서 욕실화를 아주 초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욕실화 세척방법
먼저 커피포트에 물을 넣어서 팔팔 끓일 준비를 합니다.
뜨거운 물이 꽤 많이 필요하므로, 되도록이면 꽉 채워서 넣어주도록 합니다.
커피포트가 없으면 냄비에다가 물을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이후 물을 끓이도록 합니다.
물을 끓였으면 시원한 냉수도 한바가지 준비합니다. 그리고 오늘 꼭 필요한 과탄산소다도 준비해줍니다.
적당한 대야에다가 과탄산소다를 종이컵 기준으로 한컵을 부어줍니다.
이후 커피포트에 뜨겁게 받아놓았던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이 반응해서 부글부글 끓으며 아주 간단한 표백제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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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가 완성됐으면 욕실화를 바가지에 투척해줍니다. 약 20분동안 방치해주시고 그동안 다른 볼일을 봐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때가 위의 사진처럼 퉁퉁불어서 잔뜩 나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욕실화가 얼마나 더러운지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 거품이 더이상 부글부글 끓어오르지 않는다면, 아까 준비해놨던 냉수 한바가지를 투척해줍니다.
사실 여기까지만해도 욕실화는 90% 깨끗해지게 돼서 바로 행궈줘도 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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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
만약에 새 신발처럼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다면 안쓰는 솔이나 칫솔을 이용해서 묵은때들을 살짝살짝 벗겨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묵은때가 남았다하면, 1~2회정도 반복해주면 새것같은 욕실화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마무리로 퀵으로 행궈주면 끝입니다.
오늘은 어렵지 않으면서 아주 깨끗하게 욕실화를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한달에 한 번씩만 세척해줘도 깨끗하게 욕실화를 사용할 수 있으니, 욕실화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각종 때나 무좀균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집나간 아들>의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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