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은 사실 우리가 마트가면 많이 사먹은 음식인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바로 요거트인데요, 이 요거트도 그릭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대가 좀 더 비싼편이고 수제냐 아니냐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릭요거트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밥솥과 우유만 있으면 너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밥솥으로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
이 방법은 유튜브 <묘식당>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이 음식은 배우 신민아씨가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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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먼저 1000ml짜리 우유 2팩과 요거트 2병을 준비해주세요.
우유는 저지방이나 칼슘이 많이 들은 우유는 안되고, 무난한 일반우유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깨끗하게 씻어놓은 밥솥은 준비해줍니다.
2) 밥솥에 붓기
우유 2팩과 농도가 좀 있는 요거트 2병을 섞어줍니다. 불가리스나 액티비아같이 농도가 걸쭉한 것이면 더 좋습니다.
그 다음에 잘 섞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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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온하기
이렇게 잘 섞어준 요거트들을 밥솥에 넣고 보온으로 1시간을 돌려줍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보온으로 1시간만 돌려주시고, 그 다음은 반드시 취소를 해주셔서 12시간을 식힌상태로 냅둡니다.
이렇게 하면 표번이 아주 매끌매끌하고 탱글탱글한 푸딩같은 질감의 요거트가 완성이됩니다.
그릭요거트 만들기
이렇게 만들은 요거트는 여기서 끝이아니라 그릭요거트로 만들 수 있는데요, 요거트를 뜰때 나무국자나 플라스틱 국자를 이용해서 퍼줍니다.
그 이유는 쇠성분의 숟가락으로 푸면 요거트의 함유된 좋은 유산균 성분이 소멸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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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나 유리통에다가 요거트를 넣어서 일반요거트로 먹을 양을 부운 후, 나머지는 그릭요거트로 만들것인데요, 삼베나 헝겊같은 것을 올리고 밥솥에서 만들은 요거트를 몽땅 부어줍니다.
그다음에 고무줄로 묶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고 그 다음날 꺼내드시면 엄청나게 꾸덕꾸덕한 맛있는 그릭요거트가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과일 메이플시럽등을 넣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요거트를 드실 수 있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해당내용의 풀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길 바라며, 그럼 맛있게 요거트 만들어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