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스트레스 통제법의 전반적인 기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스트레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을 들어 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구체적인 수단과 대응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중 하나인 하드 스케줄 스트레스 대응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드 스케줄 스트레스 대응법 4가지
시대가 진보함에 따라 현대인은 그만큼 바쁜일이 많아졌습니다. 매일 하드한(hard) 스케줄에 쫓겨서 마음의 여유도 없이 바쁜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오늘은 하드 스케줄에 억눌리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이 무엇이 있을지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시간 제약의 공제
바쁜ㅏ람의 입버릇은 시간이 없다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만날 약속을 할때는 아주 빡빡하게 시간을 잡지 말고, 10분 정도 여유 시간을 공제해두도록 합니다. 하루 동안에 한숨 쉴 시간을 잘 공제해서 유효하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것이 여유있는 인간이 되는 비결입니다.
2) 마이 페이스 (my pace)
사람이 발을 맞춘다는 것은 필요한 것이지만, 사람에게는 각자 자기류의 방식이 있고 의식이 있습니다. 시간쓰는 방식을 꼭 타인에게 맞출필요 없이 나의 페이스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페이스가 다망한 생활 중에서도 여유를 갖게되고, 스트레스의 중압으로부터 본인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3) 거절하는 용기
하드 스케줄로 고민하는 사람중에는 일을 받으면 마음 내키지 않아도 받아들이고 나서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짐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되면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물론, 의무적인 일이라면 충분히 해야할 책무가 있지만 그런 일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나를 착한사람으로 봐주기를 원하는 이유라면 무리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는 받아들여서 선한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보다는 거절해서 악인이라는 말을 듣는 것을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4) 권한 위임
하드한 스케줄 때문에 과중한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은 혼자서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직장에서는 부하가 할 수 있는 일은 별 지장이 없는한 직장동료에게 맡기고, 대신 해줄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맡기는 등의 권한을 위임하는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돼’ 라는 생각이 화가되어 과중한 업무를 부담하는 일은 흔한 일이지만, 때로는 이런 생각을 떨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하드한 스케줄 스트레스 대응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유가 없이 빡빡한 스케줄에 처해있는 사람이 편안한 사람보다 초조감이 더해지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드 스케줄에 억눌리지 않기 위해 위의 내용을 숙지하여,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 것은 반드시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