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빠진 옷들 완벽복구 가능합니다” 세탁업체에서 말해주는 색 바랜옷 쉽게 되살리는 꿀팁 (4가지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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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샀는데, 다른건 다 멀쩡한데 색이 바래져서 이걸 계속 입어야되나 버려야되나 고민되는 경험을 많이 겪으셨을 것입니다.

색바랜옷을 입고가면 얻어온 옷을 입은거 같고, 빈티나기 때문에 거의 의류함행으로 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지만 몇가지 방법으로 옷에 따라 바랜옷을 완벽하게 되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 간단하고 쉬우니, 바래진 옷 살리고 싶은 옷들은 한 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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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옷 살리는 꿀팁

물빠진 검은옷

물빠진 검은옷은 맥주와 섬유유연제만 있으면 됩니다.

먹다 남은 맥주를 옷이 잠길정도로 부어, 물을 살짝 섞습니다.

그리고 나서 20~30분정도 대기를 한 후에, 깨끗한 물에 섬유유연제를 살짝 섞어 헹굽니다.

이후 건조를 하면되는데 통풍 잘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리면 물빠진 검은색이 살아 돌아온답니다.

햇빛에 바랜 옷

햇빛에 바랜 옷은 중성세제, 과탄산소다, 구연산유연제가 필요합니다.

50도정도의 온수에 중성세제, 과탄산소다를 반컵씩 풀어 섞습니다.

이후 바랜옷을 넣고 10분동안 주물주물을 해주고 20분을 방치합니다.

세탁하고 헹굼단계에서 구연산유연제를 사용하면, 바래졌던 옷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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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흰티

누런 흰티는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중성세제가 필요합니다.

60도이상의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반컵 + 과탄산소다 반컵 + 중성세제 반컵을 풀어 섞습니다.

이 풀어준 물에 옷을 넣고 10분동안 조물조물해줍니다.

30분을 이상태에서 방치한 후 물로 헹구고 세탁기로 [표준세탁] 코스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색이 금방 바래진 옷

색이 금방바래진 옷을 처치했을 때는 가벼운 색바램에 효과적이면서 새로운 옷이 더이상 바래지지 않도록 예방효과가 탁월합니다.

굵은 소금이 아닌 고운 소금을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일반세탁을 돌릴때 소금 반컵을 같이 넣어줍니다.

이러면 끝인데요, 소금중에서도 식용소금이나 초미세피클링소금이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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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바래진 옷을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웬만하면 옷이 바래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사실 가장 좋겠죠.

옷은 너무 햇빛에 오래 노출시키지 말고, 그늘진 곳에서 충분히 말리는 것이 포인트라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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