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렇게 변한 와이셔츠를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표백제를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표백제는 잘못썼다가 되려 옷감을 상하게 만들뿐더러 얼룩을 더 짙게 만들게하는 효과가 있어 잘 쓸때만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표백제라는 성분이 그다지 인체에 좋지 않을 뿐더러, 집에 아이가 있는집은 사용취급에 조심해야 하기때문에 다른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해서 표백제를 쓰지 않고도 흰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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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옷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1) 누런 부위에 치약 뭍히기
먼저 누런 옷 즉 오염된 부위에 치약을 골고루 짜주도록 합니다.
이후 옷감의 자락을 이용해서 치약을 골고루 비벼줍니다.
그러면 바로 세탁하는 것이 아니라 약 2분정도 일단 기다리도록 합니다.
2) 따뜻한 물 준비하기
바가지를 준비해서 너무 뜨거운 물이 아닌 40도 안팎의 따뜻한 물을 받아줍니다.
여기에 소금 1~2스푼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따뜻한 물에 소금을 넣어주는 이유는 살균작용을 할 뿐만아니라 땀 자국속에 단백질 성분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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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탁세제 넣기
여기에 세탁세제도 아주 소량을 넣어줍니다.
이후 치약을 뭍여놓았던 옷감을 이 섞은 바가지에다가 넣어주도록 합니다.
이후 남은 세탁물을 깨끗히 손빨래해서 행궈주도록 하구요.
4) 말리기
이후 세탁을 다 했으면 실내에 햇빛이 잘 드는곳에 말려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치약만을 이용해서 아주 깨끗하게 와이셔츠 때를 옷감도 안상하게 빨 수 있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박박 옷감이 상할정도로 문지르지 않아도 잘 깨끗하게 닦이기 때문에, 목때로 고민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