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시대를 넘어서 초저출산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OECD 국가별 출산율은 꼴찌를 달성하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전이며, 저출산시대에 대한 대책이 매우 시급한것이 현 상황입니다.
출산장려금이라고 해서 아기를 낳으면 출산지원금을 주는 곳이 있는데요, 현재 부모수당이란 것이 생겨나 작년에 태어난 아기들부터 70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상관없이 아이 낳으면 천만원을 지급하며 많게는 5040만원까지 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딘지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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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1천만원 주는 이곳
지난해 충청북도에서 태어난 아기는 7천명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작년에 출산을 한 시도 지자체중에서 14위를 했다고 합니다.
해서 올해 충청북도에서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올해부터 출생아를 6년에 걸쳐서 1천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준은 2023년 1월에 태어난 아기들 기준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제도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충청북도 뿐만아니라 국가적인 존망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다른 지자체와 상관없이 선도적으로 투자하고 시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자체 중에서도 재정비문제로 청주시의 경우 반대가 심했다고 하나 인구 소멸을 막아야한다는 한뜻에 모두 동참하여 이런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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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이 심한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사실 1천만원도 어떤 관점에서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도 여러모로 저출산대책으로 인한 노력을 하는만큼 저출산문제가 빨리 해결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