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은 메주를 베이스로 만든 장이라는 것을 다들 아실 것입니다.
마트에서는 많은 제조사에서 만든 다양한 된장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된장중에서도 가짜된장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짜된장으로 음식을 만들면 된장국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실제로 맛까지 다 떨어진다고 해요.
해서 오늘은 어떤 된장을 먹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주가 안들어간 가짜 된장 구별법
먼저 된장은 재래식 된장과 개량식 된장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재래식 된장중 식품유형이 된장으로만 적혀있는 것은 대부분 대두 또는 탈지대부분, 쌀, 보리, 밀등을 섞어만든 개량식 된장이라고 합니다.
재래식 된장 및 개량식 된장 비교하는 방법
재래식 된장을 원할경우에는 식품유형이 사진과 같이 한식된장으로 표기된 것을 골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재래식 된장의 맛을 싫어해서 개량식을 찾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요, 개량식 된장을 원할 경우에는 한식된장의 함량이 높거나 탈지대부분 또는 대두분이 아닌 국내산 대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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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증진제는 가급적 선택하지 말것
개량식 된장을 먹더라도 가급적이면 향미증진제나 보존제 등 식품첨가물이 가급적 적은 것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면 탈지대부분은 콩에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분말형태로 만든 것이고, 향미증진제는 L-글루탐산 등 감칠맛을 내기위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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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제는 소브산칼륨 등 부패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오늘은 가짜된장과 진짜 된장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재래식 된장의 맛이 싫어서 개량식 된장을 고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맛은 재래식된장보다는 감칠맛을 적용했기 때문에 맛은 더 좋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꼼꼼하게 향미증진제 사용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라며 가급적 재래식 된장으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