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제거제는 다른말로 실리카겔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실리카겔은 정말 많은 곳에 있습니다.
음식 식품에도 들어있고, 특정 제품에도 들어있어 누구나 한 번은 꼭 보셨을텐데요, 보통은 이 습기제거제를 보면 아무생각없이 쓰레기통으로 버리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습기제거제를 버리지 않고 활용한 아주 유용한 꿀팁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잘 써먹으면 경제적일 뿐만아니라 평생 써먹을 꿀팁이니 어떤 것인지 같이 보시죠.
습기제거제 사용 꿀팁
1) 말린 음식 보관하기
첫 번째로는 말린 음식을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린 음식은 습기가 들어가게 되면 맛이 떨어질 뿐만아니라 변형될 수도 있는데, 이 실리카겔로 습도를 조절해주면 오래 보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2) 쌀이나 견과류에 넣기
두번째는 쌀이나 잡곡류에 습기제거제를 넣어주세요.
쌀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르면 맛이 떨어지는 견과류에 보관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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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속 제품 보관하기
세번째는 금속제품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손톱깍기라던가 콧털가위같은 것을 보관하는 통에 보관하면 좋은데요, 금속으로 된 제품은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습기제거제를 넣어 보관하면 녹이 슬지 않고 아주 오랫동안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신발에 보관하기
네번째는 신발을 보관할 때 습기제거제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발냄새는 세균증식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습기를 제거해서 세균증식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방법없이 신발장에 놓여있는 신발에 위의 사진과 같이 습기제거제를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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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냉장고에 넣기
많은 음식물이 쌓이다보면 냉장고 냄새가 나는데요, 이럴때 냉장고 탈취제를 많이 구입해서 사용하십니다.
하지만, 이 탈취제를 넣은 종이컵을 냉장고에 넣으면 시중 냉장고 탈취제보다 냄새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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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끼는 책에 넣기
책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되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종이는 상대적으로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실리카겔을 책 사이에 책갈피처럼 꽃아만놔도 책이 오래 보관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옷이나 양말에 습기제거를 넣은 종이컵을 넣어주면 시중의 ‘물먹는 XX’와 동일한 효과를 보아 쿰툼한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습기제거제를 활용하면 일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버리지 말고 모아두셔서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