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건전지를 다 써버려서 중요할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에어컨이나 텔레비전의 경우 아직까지 대부분 건전지로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집에 여분의 건전지가 없다면 당장 밖에 나가서 사와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해서 오늘은 다쓴 건전지를 손쉽게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쉬운 건전지 복구방법
이 내용은 한국전기연구원의 <올바른 배터리 이용을 위한 KERI 배터리 가이드북>에 수록된 내용으로 매우 유용하고 안전한 방법이오니 한 번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1) 부드러운 천이나 옷에 문지르기
건전지는 방전된 이후에도 내부 에너지가 좀 남아있습니다.
이 때 적당한 충격을 주면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이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연결되는 원리를 사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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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전지 두드려주기
이 방법으로 건전지를 살릴 수 있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텐데요, 가능합니다.
건전지를 두드려줌으로써 부드러운 물체에 건전지를 그냥 툭툭 쳐주면 됩니다.
길게는 몇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건전지 냉장고에 보관하기
건전지를 종이컵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자기방전을 최소화해서 건전지를 오래사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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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쓴 건전지 꺼내서 냅두기
다 쓴 건전지를 꺼내서 가만히 냅두는 것만으로도 내부의 에너지가 평행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오래는 아니더라도 잠깐은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시 충전된 건전지는 아주 급할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어 건전지를 안전하게 복구하시길 바랍니다.
이 내용은 유튜버 <집나간 아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