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은 똑같지만 다같은 간장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잘 모르는 가짜간장과 진짜간장 구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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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재료로 주로 이용하는 간장, 된장, 고추장은 이제 집에서 직접 담궈먹기보다는 편의상 마트에서 제조된 것을 사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놀랍게도 간장이라고 해서 다같은 간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가짜간장이라고 해서 구입하면 안되는 간장이 있습니다.

해서 이 가짜간장과 진짜간장을 어떻게 구분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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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의 종류

이 내용은 유튜브 <김소형 채널H>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입니다.

가짜간장과 진짜간장을 구분하는데 있어 먼저 간장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종류에 대해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장은 일단 제조방법에 따라서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전통 된장을 만드는 방식으로 메주를 띄워서 소금물로 섞어 발효, 숙성시킨 한식간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콩 단백질을 자연 분해해서 만든 양조간장이 있습니다.

또 콩을 염산등 화학 분해한 산분해간장, 그리고 양조간장, 산 분해간장을 섞어놓은 혼합간장 이렇게 크게 4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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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되는 간장

이 다양한 간장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건강한 간장은 바로 이 양조간장과 한식 간장입니다.

피해야 할 간장중에서는 혼합 관장과 산 분해 간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간장들이 살펴보게 되면 실제로 산 분해 간장이 섞인 혼합간장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장고르는 꿀팁

1) 라벨로 확인하기

건강한 간장을 고르려면 먼저 라벨표시를 봐주세요.

혼합 간장이 아닌 양조간장이나 한식간장인지를 뒷면에 붙어있는 라벨을 통해서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양조간장 고를 때는 라벨지를 보시게 되면 ‘탈지 대두’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는 기름을 짜고 남은 수입 콩의 찌꺼기로 만든게 아닌 ‘대두 100%’라고 적혀 있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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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첨가물 여부

이후 라벨을 살펴보고 간장의 주재료가 되는 콩, 소금, 밀과 발효주정 4가지외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됩니다.

간혹 간장의 짠 맛을 없애기 위한 액상과당을 넣을 수 있습니다.

혹은 감칠맛을 위한 향미증진제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이 첨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액상 과당이 들어가 있는 간장은 당뇨,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각종 성인병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첨가되어 있는 간장은 구입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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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N의 함유량 여부

기왕이면 건강한 간장을 선택해서 먹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해서 이 간장 라벨지를 잘 살펴보면 콩의 단백질과 아미노산 함량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라벨지에 영어로 적혀있는 TN이란 글씨를 여러분들이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TN의 수치는 간장의 아미노산 함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높을수록 아미노산 함량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N이 1.5%이상이면 특선, 1.3~1.5%는 고급, 1~1.3%정도는 표준 간장이라고 표기하게 됩니다.

이 TN수치에 단백질 계수인 6.25를 곱하게 되면 간장안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해서 좀더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간장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TN수치가 높은 것을 구매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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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장의 색으로 숙성여부 판단

양조간장의 경우, 콩 단백질이 발효균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어 향을 내기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숙성 기간이 필요합니다.

해서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친 간장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는 것도 좋은 간장을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간장은 발효되는 과정에서 그 색이 점점 짙어지기 때문에 간장의 색이 검은색을 띌수록 좋은 간장이라는 것을 판단하셔도 되겠습니다.

풀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소형 H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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