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는 바로 튀김인데요, 해서 많은 분들이 요리할때 식용유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아마 자취집에서도 집에 무조건 하나씩 있는 식재료 하면 바로 식용유가 아닌가 싶은데요, 사실 식용유 종류는 요즘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요리할때 이 식용유를 사용하고 있다면 당장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식용유인지 같이 보시죠.
한 번만 먹어도 치명적인 이 식용유
이 식용유를 지속적으로 오래 사용할 경우 심혈관 질환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암이나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해치는 최악의 식용유는 바로 카놀라유입니다.
카놀라유는 유채꽃 씨앗에서 만든 식용유로 아직도 그 부작용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기름입니다.
이걸 알고 계셔야 다른 식용유들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그럼 카놀라유가 왜 나쁜지 한 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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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굉장히 높은 발연점
집에서 음식을 지지고 볶고 튀기고 하는 요리를 많이들 하실텐데요, 이때 기름을 가열했을때 나오는 온도를 발연점이라고 해요.
문제는 이 기름들이 발연점을 넘으면 그 이후부터 급격하게 산패가 진행되고 그 연기자체가 사실 발암물질이라 폐암과 각종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2) 매우 높은 산패도
호주의 한 연구단체에서는 여러 식용유를 비교해서 산화안정성을 연구한 자료가 있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극성물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식용유가 카놀라유와 포도씨유로 많이 나타났습니다.
카놀라유는 150도 이후부터 극성물질이 무려 27%나 급격하게 증가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트랜스지방 함유량과 극성물질이 최고치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카놀라유와 포도씨유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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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부분이 GMO 작물
카놀라유의 대부분이 GMO 작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GMO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의미해요. 농약에 잘 견뎌낼 수 있게 만든 유전자를 변이한 식품으로 아시면 됩니다.
해서 가급적이면 GMO 논란과 기름의 산패와 변질이 쉽게 발생하는 카놀라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식용유를 쓰는 것이 좋나요?
일단 논란없이 좋다고 알려져있는 식용유는 올리브유, 아보카도유, 그리고 참기름과 들기름이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은 포화지방도 낮기 때문에 발연점도 약해서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이 오일도 최상급 오일이 아니면 나머지는 인위적으로 정제된 오일의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비싸더라도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오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식용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무리 좋은 기름을 사용하더라도 산패관리는 필수 입니다.
해서 햇볕밑에 놓으면 절대 안되고 서늘한 곳에 잘보관해야합니다.
사실 카놀라유나 해바라기씨유를 한 번 사용했다고 해서 당장에는 별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름은 한번이라도 잘못 섭취하면 급격하게 혈관에 달라붙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