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받거나 전세를 살더라도 이사는 태어나서 못해도 한 번 이상은 꼭 거쳐야 가는 과정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오늘 소개드리는 내용은 이사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필독을 해야할정도로 중요한 꿀팁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동안 이사가면서 생각치도 못했거나, 아쉬웠던 내용들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니 이사를 계획하고 있거나, 이사를 가시려는 분들은 이 내용을 꾹 숙지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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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기 전 꼭 해야할일
1) 폐가전 무료수거
이사전에 안쓰는 폐가전을 일일이 부치려면 이것도 꽤나 골치아픈 일인데요,
폐가전 무료수거를 통해 이사전에 안쓰는 폐가전 처리를 하기 완전 좋은 사이트가 여기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로 예약하면 무거운 폐가전을 굳이 바깥으로 안내놔도 됩니다.
약속한 날에 기사님이 오셔서 알아서 무상으로 수거해 주십니다.
해당 사이트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폐가전 무료수거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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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편물 주소 일괄 변경
새로운 주소지로 우편물을 받고 싶을떄, 번거롭게 주소를 한땀한땀 변경할 필요없이 편하게 바로 가능합니다.
우편물 변경 사이트 바로가기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 부가서비스 > 주거이전 서비스에 주소지만 변경해주면 끝입니다.
3) 이사전 공과금 납부
이사전 공과금을 모두 납부해야 추후 과납을 막을 수 있어요.
전기, 수도, 요금을 사용한 날까지 끊어서 정산할때는 각각 전기, 수도, 가스를 담당하는 곳에 전화해서 문의 후 납부해야 합니다.
한전은 123, 수도는 120, 가스는 114로 각각 국번없이 전화해서 미리 납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