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성분은 어렵게 구할 수 있는 성분은 아닙니다만, 가성비가 너무 좋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는 싫어한다는 영양제입니다. 그 영양제가 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약회사에서 싫어한다는 이 영양성분은?
이 성분은 1957년 미국 크렌박사가 소의 심장에서 최초 발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견은 미국에서 처음 했지만, 일본 니신이 세계최초로 제품화해서 1974년에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발견은 미국에서 했는데, 제품화를 일본에서 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특허가 나지 않습니다.
특허가 나지않으면 제약회사의 입장에서 볼때 돈이 안돼서 많은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이 약으로 개발을 포기했다고 해요.
그말인 즉슨 제약회사 돈이 안된다는 것은, 병원 및 의사입장에서도 돈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물질은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코엔자임 큐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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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이 제약회사에서 돈이 안되는 이유
예를들어 공황장애 치료제인 자낙스는 100정에 20만원 정도에 팔린다고 하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약의 원가는 40원정도라고 합니다.
제조시설을 만들고 포장이나 배송 등 추가비용이 있긴 하지만, 약 자체의 원가는 엄청 낮으므로 사업성은 매우 좋은 편이죠.
이런 사례만 봐도 몇 배가 아니라 몇 천배까지 가능한게 의약특허라고 합니다.
코큐텐은 이런 특허가 안되기 때문에 효과는 뛰어나나 돈이 안되고 광고나 홍보가 잘 안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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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이 주는 어마어마한 효능
코엔자인 큐텐(이하 코큐텐)은 우리 몸 어디에나 있으며, 특히 음식물로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꾸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속에서 24X365(매일)로 일하는 심장부위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코큐텐은 많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1978년 피터 머셀은 코큐텐이 어떻게 심장병에 도움이 되는지 관련하여 노벨상을 받기도 했으며,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노화가 오는 원인 중 주된 원인이 활성산소인데요, 이 활성산소의 힘을 빼서 무력화시키는 것이 비타민E입니다.
문제는 비타민E가 활성산소를 무력화 시킨 후 비타민E 자체도 활성산소급 나쁜 물질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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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큐텐은 이걸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하여, 피부에 관심 많은 분들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비타민E를 먹으려면 코큐텐과 같이 섭취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부스터 역할을 하는 코큐텐의 놀라운 효능들
1) 유해 활성산소를 정화시킴
마라토너들은 코큐텐을 필수로 꼭 먹는다고 할 정도로, 코큐텐은 운동후 나오는 유해 활성산소를 정화시킵니다.
2) 노화 방지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코큐텐 생산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20대이후 계속 생산능력이 떨어져, 40대가 되면 필요한만큼 몸에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40대부터는 코큐텐을 필히 먹어야 늙는 속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3) 고지혈증에 부스터 역할
보통 피가 탁해지는 고지혈증이 있으면, 스터틴이라는 고지혈증약을 처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스터틴은 코큐텐을 몸에서 만드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코큐텐을 같이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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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큐텐은 언제 먹는것이 좋은가요?
코큐텐 뿐만아니라 다른 비타민들도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약의 효과가 소장에서 흡수가 되는데, 음식과 같이먹어야 소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약효가 많이 흡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코큐텐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큐텐은 어차피 같은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느 회사 제품인지 볼 필요없이 가격과 용량만 보고 사도 괜찮습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코큐텐의 문제는 특허가 없어 돈이 안되기 때문에, 제약회사나 의료 종사자 입장에서는 별로겠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킹왕짱이기 때문에 꼭 섭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