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철이면 더욱 부각대는 흰옷 겨드랑이 누런얼룩과 수건에 묻은 검은얼룩들 쉽게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굉장히 쉽고 박박문지를 필요도 없이 그냥 넣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쉽기 때문에, 타지에서 생활하시는 남자분들이나 자취생들도 그냥 물에 담궈두기만 하면 흰옷에 묻는 민망한 겨드랑이 땀 얼룩 그냥 제거된답니다.
게다가 실크같은 고급소재류 아니면, 어떤 재질의 옷도 만사 오케이예요.
더구나 비싼 옷산경우 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착색되면 그것만큼 가슴아픈 일이 없는데요, 앞으로 절대 버리실 필요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제거하는지 한 번 같이 보시죠.
1초만에 순식간에 겨땀 없애기
먼저 뜨거운 물을 준비해줍니다. 온도는 40도보다 뜨거운 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은 보일러기준으로 해서 제일 뜨거운 물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손가락 온도로 판단한다하면, 손넣고 1초만에 뜨거워서 뺄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60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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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과탄산소다를 두 스푼 넣어줍니다.
티셔츠 기준 하나라면 한스푼정도만 넣어주면 됩니다.
과탄산소다는 쉽게 구할 수도 있고 매우 싸답니다. 그냥 마트나 다이소같은데 가서 2천원 안팎으로 주고 사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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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를 넣은 물을 섞어줍니다.
과탄산소다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은 아니지만, 뜨거운 물을 맨손으로 하면 온도가 뜨겁기 때문에 고무장갑을 끼고 휘휘 젛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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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옷을 쓱 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얼룩이 몽땅사라지는 초현상 매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 더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요?
이미 위의 과정으로도 충분히 깨끗해지지만 새옷보다 더 깨끗하게 하고 싶다면, 구연산이나 식초를 섞어서 세면대에서 애벌 빨래를 해주시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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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깨끗해졌죠?
참고로 이 방법은 옷재질이랑 상관없이 어느 방법으로 해도 좋답니다.
어떤 옷을 써도 상관은 없으나 실크같은 고급옷감의 경우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락스는 표백효과는 확실하지만 자칫잘못하면 옷감에 얼룩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굳이 권장해드리지 않습니다.
겨땀 얼룩으로 소중한 옷 버리지 마시고 일상생활에서 움츠려들지말고 자신있게 생활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