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천서진 역 이후 인생 제 2막을 살고있는 배우 김소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체나이를 체크해봤더니 30대에 신체나이가 60살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신체나이 측정을 통해 운동필수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성별 혹은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미적인 요소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므로 꼭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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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자가진단 방법
1) 몸에 힘을 빼고 편하게 누워있을 때의 발 상태
정상 발은 누웠을 때 발끝이 하늘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발 끝이 앞을 보고 있다면 척추, 골반이 틀어지고 하체 근육도 없는 상태입니다.
2) 팔꿈치가 닿게 두손을 모아 올리기
팔꿈치가 닿게 두손을 모아 얼굴위로 최대한 올려봅니다.
위의 사진대로 했을 때 나이를 감안할 수 있으며, 만약 팔꿈치가 안붙으면 운동 필수입니다.
3) 다리 들어 올리기
위의 사진과 같이 무릎은 발끝보다 앞으로, 팔짱을 끼고 다리 한 쪽을 살짝 들어봅니다.
이때 다른발로 천천히 일어나 3초를 유지해봅니다.
이것이 안되면 운동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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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팔을 뻗어 각도 체크
위의 사진과 같이 팔을 뻗어 반대로 깍지를 낀 뒤, 바깥에서 안으로 한바퀴를 돌려서 팔을 뻗고 펴진 각도를 체크합니다.
각도기로 정확하게 할 필요로 없고 눈동작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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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발로 서보기
한발로 서서 양팔을 벌리고 눈을 감고 시간을 재봅니다.
위의 사진대로 시간을 견딜 수 있다면 나이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