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말한바와 같이 자신 상실은 악성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중대한 원인이 됩니다.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여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생활의 지혜를 동원하여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신회복법 4가지
자신의 의지로 행하는 소위 스의행동의 자기통제방법으로써 상당한 이치가 있어서 실제상황에서도 도움이 되는 자신회복법 4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을 갖는다
자신은 정당하고, 자신의 사고방식과 행동은 잘못이 없으며, 자신은 세상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을 견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신은 신념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유지됩니다. 위대한 종료가, 정치가, 실업가 중에서 이란 타입의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2) 마음의 지주를 갖는다
마음의 지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붕괴될 처지에 있을 때 그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내에서 사무자동화에 따라가지 못하는과장도, 매매거래에 있어서는 사내에서 제일이라는 마음의 지주가 있으면 자신을 상실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의 지주는 이밖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직장에서는 부하들의 신뢰를 받고 있거나, 하이테크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거나, 가정의 원만함 등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것들은 마음의 지주로 꽤나 쓸모가 있으며, 자신을 행복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배려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3) 관점을 바꾼다
글씨가 엉망이어서 글씨를 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은 글씨를 정성껏 성의를 가지고 쓰면, 상대방에게 실례되지않는다는 쪽으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성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인이 하는 것과 같은 일을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자신이 없는 경우에는 ‘그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야’ 라는 견해를 가지고 일에 부딪혀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4) 위축감을 없앤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는 사람은 연설에 자신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화제에 대해서는 내가 청중보다 훨씬 전문가라고 생각하면 위축감이 사라지고 자신이 서게 됩니다. 또한, 대인관계의 위축에 있어서도 상대의 사람에게도 이런 약점이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면 그 사람에 대한 위축감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회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아노의 천재인 베토벤에게도 열등감이 있었고, 일본의 대문호인 나쓰메 소세키에게도 고민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렇듯 천재들에게도 어떠한 종류의 위축감이 있었지만, 이러한 자신회복법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