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워서 유기농으로 드세요” 집에서 직접 키우기 너무 쉬운 채소들이 있다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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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이 올랐다고 실감되는 것이 바로 채소와 과일일 것입니다.

과일의 경우 만들어먹기가 어렵지만 채소의 경우, 집에 텃밭이 없어도 은근히 키우기 쉬운 채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돈도 아끼고 직접 채소를 재배해서 먹고싶은만큼 먹을 수 있는 채소 재테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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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재배하기 엄청 쉬운 채소들

1) 콩나물 키우기

콩나물은 콩을 물에 반나절정도 불려주고, 물이 잘빠지는 용기에 담은 다음에 하루에 2~3번 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검은 비닐봉지로 햇빛을 차단시키는게 포인트이며 10일 후 섭취가 가능합니다.

2) 대파 키우기

한때 파테크라고 할 정도로 파값이 정말 비쌌죠.

하지만, 파는 집에서 키워먹기 매우 쉽습니다.

신선한 대파의 뿌리 줄기를 15cm 정도 남기고 잘라주면 됩니다.

깊은 화분에 비스듬하게 눕혀 뿌리를 심고 3일에 한 번 물을 주면 되며 15일 즉 보름 후 섭취가능합니다.

단점은 키우는 난이도가 매우 낮지만 그만큼 엄청 빠르게 자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레몬 키우기

레몬물이 피부 디톡스 및 동안부스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지난 글에서 한 번 소개해드린 적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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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레몬을 키우는 것은 매우 메리트가 있는 일입니다.

레몬 키우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레몬 씨앗을 깨끗하게 닦고 껍질 끝부분을 잡아서 겉껍질을 제거한 후에 키친타올에 고르게 놔두고 물에 적셔 지퍼백에 보관해 줍니다.

햇빛을 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주일 후에 싹이 트면 화분을 한 번 옮겨줘야 합니다.

줄기가 자라기 시작하면 건조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키워주면 금새 잘 자라게 됩니다.

4) 아보카도 키우기

아보카도는 이미 슈퍼푸드로 지정될 만큼 그 영양 및 영향력은 대단하죠.

아보카도는 진짜 키우기 너무 쉽습니다.

씨를 잘씻고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윗부분이 안닿게 물에 담궈준 후 1~2일 씩 물을 갈아주면 됩니다.

약 1주에서 2주사이에 싹이트고 자라나기 시작할건데요, 화분에 궁둥이 모양처럼 빼꼼 보이게 옮겨담으면 그때부터 매우 쑥쑥 잘 자란답니다.

5) 바질

아시다시피 바질 또한 영양가 천재이기 때문에, 파스타집에 가면 바질파스타가 꽤 고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바질만 잘 키워놓으면, 밖에서 먹는 바질 파스타를 집에서도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바질은 티슈 세장을 겹쳐서 바질 씨앗을 올리고, 마르지 않게 물을 분무합니다.

이틀 내 발아가 진행되면 화분에 옮겨심으면 됩니다.

이때 포인트는 화분의 흙이 고루 젖도록 물을 충분히 주어서 싹을 틔게 해야됩니다.

햇빛을 쐬어주고 지속적으로 물을주면 폭풍성장하니 금방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해서 집에서 키우기 쉬운 채소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채소값도 워낙 비싸고 전체적으로 물가가 올라 생활비가 많이 나가는 요즘 집에서 건강하게 직접 키우고 농약걱정안하고 건강하게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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